기시감이 느껴지는 어 이거 다른 곳에서도 봤는데 들었는데
그것도 여러 번 봤는데 싶은 것들이 있더라구요.
1. 남녀가 이해도 안 되는 곳에서 야한 걸 하다가 괴물에게 끌려감
2. 뭔가 잘 못 된 것을 느꼈다. <- 이젠 의역도 안 하는 명불허전
반복 대사들
2. 초자연적이라는 멍청한 말 같은 건 하지 말자구.
3. (막 다투고 있는 와중에) 조용히 해 봐... 지금 이 소리 뭐지?
4. 죠쉬, 저건 뭐지...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인형이야.
집주인: 그거 딸이 좋아하던 그냥 인형이에요.
(진짜 그냥 인형이었다. 혹은 의미가 빈 떡밥)
5. 크으으윽 엄마를 잘 지켜주거라... 아빠가 사랑한단다 딸...
(딸이 잘 못해서 아빠가 죽음)
6. 꼭 살아야 해 우리 딸... 허어억...
(딸이 또 잘 못해서 엄마가 죽음)
7. 겁쟁이 녀석, 너의 또 그 멍청한 너드짓을 여기서도 봐야하나?
(겁쟁이가 중요한 정보를 말하고 비웃은 친구 반성하고 죽음)
8. 차 한 잔 드시겠소? -> 음 맛있군요. 이 차(술) 정말 맛 좋은데요.
바다코끼리가 한 마리 있었던 게요...
9. 여기서 잠깐 쉬어가자(인물 한 명 죽거나 좀비됨)
10. 뭔가 끈적 끈적하고 기분나쁜 액체야... 이게 뭘까?
(쬬옥... 빨아먹으며)
11. 타타타타탕!! 이젠 탄약이 없어... 우린 끝이야.
(음 그래 20대 때 놀러다니며 나는 늙지 않을 줄 알았었지)
12. 뭘 그렇게 겁내 겨우 작은 쥐새끼일 뿐이잖아.
(쥐 뒤에 기둥있어요. 기둥이 아니네...)
13. 뭐하러 온거야? 썩 꺼져! 머리에 총알 구멍을 내기 전에
(대단히 고마운 구세주거나 꼭 말을 들어야 할 분)
14. 좀 먹을래? / 생각 없어. (얼마 뒤 쇠약해진다.)
15. 마지막 남은 몇 사람이 뭔가 깨달은 듯 동공이 확대되며
이상한 음악이 흐름.
한 사람이 사람 허물을 벗으며 끔찍한 괴물이 몸에서 나옴.
16. 주인공이 아닌 조연 한 사람이 뭔가에 집중해서 가까이 다가가
긴장을 돋구다 아무 것도 아니었음을 느끼고 안도함.
그리고 고개 돌리면 곧바로 끔찍함 것이 나오거나
발이 공중에서 버둥거리다 뿌직 소리거 난 뒤 축 늘어짐.
17. 영화 내내 틱틱 거리거나 짜증만 내던 사람이
같이 도망가다 괴물이나 귀신 앞에서 넘어지면서
난 틀렸어 빨리 뛰어, 얼른 가!라며 희생을 각오하고
괴물의 속도를 늦추거나 잠시 시간을 벌어주는데
항상 엄청 끔찍한 고통을 보여주며 사망.
18. 외계괴물이나 크리쳐중 귀여운 외모를 지닌 아기 괴물등이
좀 맹하고 착한 여성에게 뀨우 뀨우 이러다
여성이 넌 착한 아이일 거야 하다 몸 일부분이 사라짐.
19. 마지막에 고단하게 영화가 끝나며 남은 사람 중 한 사람이
미소를 짓거나 눈이 갑자기 달라짐. 또는 돈벌레 같은 괴물이
히히 얼른 숨어야지... 하면서 암전
20.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나도 처음엔 몰랐어!!
라며 괴물이나 크리쳐를 설계하거나 깨운
맞아죽어도 할 말이 없는 인간이 큰소리 떵떵 침.
보통 전문가이거나 고학력자라는 걸 얼굴에 써붙임.
21. 하하하 똥 싸러 가는 건 아니지?!
(똥이나 오줌 혹은 뭔가 부끄러운 걸 숨기려는 사람이
나오면 혼자 숨어 뭐에 감염된 상처를 보며 울거나
변이되고 있음)
22. 꼭 지켜줄게 괜찮을 거야.
(두 개 중 하나는 보통 지킴... 지켜주고 안 괜찮거나
괜찮은데 배신하더나 괴물 됨.)
23.별 것 아니군, 오랜만에 몸 좀 풀었어.
(잘 준비한 병력과 크리쳐 혹은 외계인 보다 앞 선
화력으로 일방적으로 괴물들을 아군이 쓸어버림.
그리고 거들먹거리는 대사를 침 "작년 독립기념일에
참가한 핫도그 먹기 대회보다 쉽군. 하하하."<- 죽거나
이후 비중 없음.
그리고... 그 중 한 사람이 정부나 대기업에서
샘플 가져오라고 비밀임무 시킨 사람이 몰래
괴물 살점이나 알을 비닐에 몰래 넣음.
24. 누군가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끙끙 앓거나 외모나 성격이
안 좋게 변하는데 감염이나 이상을 느끼는게 아니라 그와 사귀고 있던
미남 미녀가 밤에 야한 것을 하면 괜찮아 질거라고 함.
야한 것을 하다가 하나가 죽거나. 괴물이나 좀비가 두 명이 됨.
보통 남여주인공 다음 매력적인 날티나는 배우가 맡음.
25. 궁지에 몰린 최악의 상황에서 괴물에게 곧 죽는 순간
다른 괴물이 또 나타남. 너무 한다 싶을 때
뒤에 나타난 괴물이 하이바를 벗으며 인상 좋은 남자나 여자가
너희 누구야? 라거나 따라와... 라는 말을 함.
따라가면 습하고 더워 죽겠는데 주인공 어깨에 담요를 덮어주고
더러운 컵에 코코아나 커피를 내려줌.
그리고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와 동료를 소개함.
"난 머피야... 그 날 이후로 살아있는 놈들은 처음 보는군."
26. 분명 함 참 더 버틸 수 있는 곳인데 이제 여기서
더 못 버틴다며 꼬드겨서 아주 먼 어느 확실하지도 않은 곳을
찾아 나섬.
보통 어른과 아이 듀오가 많은데 어른 죽고 아이만 살아서
주인공의 자식처럼 되어버림.
장르팬들은 그 "익숙한 맛"에 중독(?)된 사람들이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