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구단 홍보 담당 직원 대상 미디어 대응법 강연
제일 중요한건데요. 이게 이제 많이 없어졌어요
여기 계신 분들 저는 물론 답답해가지고
기자들 모인 자리에 잘안가고 몰래 감독님 따로 만나고 하는데
이런 걸 좀 즐겨하는 편이라
어쨌든 홍보팀들이 자신의 생각이나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가 술자리 아니면 밥자리에요
이게 많이 없어졌어요
여러분들도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경기 끝나고 기자들 케어하는 것도 힘들고
예전엔 항상 감독님들이 나오셨거든요
그때는 진짜 좋았어요
감독님이 나오시는 경우는 제일 좋긴 한데
진 경기때 부르기도 그렇고 또 안나오시는 분을 부르기도 좀 힘들거든요
여러분들이 나와야돼요
여러분들이 이런 자리를 많이 만들면. 결국에는 관계와 접점이라고 생각해요.
2014년 브라질때 홍명보 감독이 대차게 까였어요
그때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터넷 (언론사)만 까고 신문사는 아무도 안깠어요
왜그랬을까요?
신문 기자들은 홍명보 감독을 자주 만난거죠
인터넷 매체 기자들은 홍명보 감독을 거의 안만난거에요
이 접점의 차이는 상당히 커요
내가 친한 사람 못건드리고
진짜 나쁜 새끼 아니면 내가 친하고 내가 가까운 사람 피해보는 짓은 잘 안해요
그리고 이제는 여러분들이 기자와의 관계.
제가 나이도 있고 여러분들은 젊어서 꼰대같은 마인드일수 있지만
여러분들도 그런자리를 통해 얻는 것들도 있을 수 있고
되게 필요한 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놓고 밥이랑 술사달라
안그럼 나쁜기사들 나갈수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