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정권 하에서는 집값상승이 둔화하고 민주당정부에서 집값 상승이 도드라지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습니다.
자본주의에서는 집도 상품입니다. 그것도 상당히 값비싼 상픔이죠. 그래서 구매력이 중요합니다. 구매력을 받쳐주는 것이 소득이겠죠. 소득은 경제규모가 성장하면 오릅니다.
민주정부에서 집값이 오르는건 그만큼 경제가 좋아졌다는 반증이고, 그래서 소득수준이 향상되어 구매력이 높아졌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보수정부에서는 경제운용을 보수적으로 하는데 반해 민주정부에서는 상당히 적극적인 경제정책을 펼쳐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시장에 반영되어 유동성을 자극하고, 집값 상승을 부추겼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보수정부는 일을 안하니 경제가 정체되어 돈의 흐름이 느린데 반해 민주정부는 일을 열심히 하려다보니 돈의 흐름이 빠르다...그리고 그것이 부동산에 집중된다..랄까.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오른 집값이 민주정부의 발목을 잡는 것이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부가 일을 열심했는데 결과는 정권을 내줘야하는 모순이 발생했습니다.
이 모순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서자마자 코스피가 급등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이전과 이후의 대한민국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규모가 커졌습니다. 나라 곳곳으로 엄청난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은 자산가(부자)들이 생겼습니다. 물론 빈부의 격차 또한 확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런 급격한 변화가 조금 무서울 정도입니다.
정부가 집값 폭등을 경계하며 각종 경고음을 울리고 있고 강력한 억제정책을 내놓더라도 단기적으로 집값을 안정화시키는건 어려울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래서 당장 집값을 잡겠다는 목표보다는 장기적으로 올바른 정책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부동산정책을 마치 단기처방식 수능정책 처럼 내놓지 않기를.
그리고 집값을 잡으려다 오히려 사방팔방으로 집값을 요동치게 만들면 끝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풍선효과라고 하던가요?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보유세를 올리든 양도세를 강화하든 다 좋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목표는 주거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거안정이 침해되지 않도록 정책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저는 민주당은 영원히 집값은 못 잡을거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갭투자자들 따위 망한들 어떠냐 싶겠지만 갭투자자들 나자빠지면 터지는게 전세사기죠.
윤정권때 매일매일 크고작게 터지던게 전세사기 대란이었는데 민주당 들어오니 쏙 들어갔죠
부동산이 오르기 시작했거든요.
왜 민주에서만 부동산을 잡아야 한다고들 다들 그러죠?
국힘은 부동산 안잡아도 되는것 마냥..
프레임 아닌가요?...그냥 휩쓸려서 ....
정의는 참으로 힘든거네요...악은 참 쉽고
실제로 부동산 가격이 떨어졌거든요.
실제로 국힘의 부동산 정책 살펴보면 국힘은 오히려 온갖규제 풀고 부동산 올리려고 안간힘을 다했습니다.
그렇지만 떨어졌죠.
반대로 민주당은 부동산값 폭등하는거 막으려고 어떻게든 안간힘을 다하는데 그래도 올라요. 어쩔 수가 없어요.
부동산은 심리에요. 부동산을 못사게 제한 걸다보면 매수세가 강해지는게 역사가 보여줘 왔습니다.
분명 당선 전까지만해도 안건든다고 했는데 건들어서 10억대로 키맞추기 하는거 보면 이제는 세수때문에 일부러나 싶기도 하죠.
더이상 제한좀 그만 걸면 좋겠어요. 다떠나서 인생 계획이 피로해집니다. 내년에도 당장 이사 가고 싶은데 돈이 얼마나 나가고 들어올지, 내가 대출을 낼수 있을지 없을지도 불분명한게 너무 피부로 와닿으니깐요.
보나마나 한두달내로 진성준 튀어나와서 금투세 얘기하고 주식 양도세, 보유세 얘기할걸요
>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특정 자산상품의 가치가 오르고 벌어지면 양극화해소니 소득 있는 곳에 세금있느니 조세 정의 외치면서"
양극화 해소, 소득 있는 곳에 세금 둘 다 맞는 말 아닙니까? 양극화 해소를 위해 급여 소득자 같은 종합소득세 내는 사람들은 소득별 누진세 당연하게 받아 들이는데 유독 일부 자산군을 가진 사람들은 누진세에 거부감이 큰 것 같네요.
> "멀쩡히 있던 세금체계를 뜯어고치지 않고 그 위에 새로 신설하고"
세금체계가 멀쩡히 있다면 뜯어고칠 필요가 없는데 말이 좀 앞뒤가 안 맞네요. 아마도 "기존에 있던 세금체계를 뜯어고치지 않고 새로 신설한다" 혹은 "기존 세금 체계를 고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를 쓰실려고 하셨겠죠?
> "중과해서 발라먹으려고 하니"
정부가 세금 중과해서 국민들 발라 먹는 존재라고 보시나요? 세금에 대한 입장은 국민의힘 코어층 입장과 같은 결 인것 같네요.
가장 큰 문제는 정부가 그 흐름을 어떻게든 억지로 끌어내리겠다고 무리수를 써서 완만히 오를 걸 큰 부작용으로 폭등을 하게 만드는거라 봅니다
부동산은 햇볕 정책을 써서 풀어줘야지 강공으로 비바람 치면서 윽박지르면 옷깃을 더 여미고 더 강하게 매물이 잠기는겁니다
보수 정부는 오히려 햇볕정책을 쓰니까 전세 매물도 많아 국민들이 집을 비싸게 살 필요를 못 느끼는데 민주 정부는 어떻게든 집을 못 사게 만들려고 강하게 규제를 하니까 있는 사람들은 더 안 팔려고 하고 없는 사람들은 지금 아니면 더 사기 힘들다 불안해서 오히려 수요를 폭등 사키는 역효과가 나느겁니다
그리고 민주 정부는 말로만 공급 얘기하지 정작 정책은 공급을 모두 막는 정책이라 공급에 대해 아무도 안믿습니다
게다가 이미 두 번의 학습 효과까지 있어 같은 규제나 증세로는 더 더욱 더 안 먹힐 거라 봅니다
부작용을 보고도 자화자찬하면서 방향 전환 없이 계속 밀고 나가는거 보면 이미 망했다고 봅니다
정책실패
그래서 진보정권만 들어서면 국가부채때문에 나라 망한다고 해요. 대충 이런 논리입니다
전월세가 폭등하니 다들 놀래서 없는 돈에 영끌에서 집을 사잖아요. 전월세 폭등과 서울 외곽 9억 미만 15억 미만 매매가 동반상승은 온전히 정책효과입니다. 모르고 그렇게 설계했을리가 있을까요.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고, 서민들의 주거안정성이 박살나고 있잖아요. 다수를 적으로 돌리고서 정권 재창출이 되겠냐고요. 문재인 정부 시절의 정책실패는 애교인 수준의 참담한 정책실패입니다 이미.
국힘처럼 자연재난으로 사람이 죽어나가도 그건 정부가 나설일이 아니라고 나몰라라 하든지. 집값이고 뭐고 차라리 나 몰라라 하면 그런가보다 욕이라도 덜한다고요. 왜 나서서 이 사단을 낸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주거안정을 위해 보유세든 뭐든 좋다고 하는 것은 무슨 논리인가요?
저같은 평범한 사람이 대출 규제 같은것으로 비판하던가요?
보유세 인상이나 임대차3법 같이 터무니 없는 짓을 강하게 비판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