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좋아하진 않지만 스포츠 관심도 자체가 달라요
일본에서 신체가 가장 뛰어난 아이들은 야구로 가고, 야구 못하는 애들이 축구로 간다는 말이 있을 지경이기도 했구요.
그런데 그런 축구 마저도 장기 프로젝트로 팀을 잘 만들어냈습니다.
일본은 아무리 야구가 인기가 많다고 해도 2부 리그 축구팀, 3부 리그 축구팀이 경기를 하면 경기장이 많이 찹니다..
그런데 한국은 아직까지 자생구단도 거의 없구요.. 무엇부터 손 대야 할지 모를 참담한 상황입니다.
웹소설 주인공처럼 정말 뛰어난 선수들이 갑자기 한 둘 씩 툭툭 나와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왔습니다만은..언제까지 그럴 지 몰라요.
32강에서 브라질팀과 만난다고 하네요. ㅎㄷㄷㄷㄷ
그럼에도 불구하고 80년간 야구나 축구하면서 일본에 지는게 당연해진건 요즘 아닌가요?
100년 전부터 이미 선진국 대열이었구요. 스포츠 인구가 다르죠.
우리야 죽자살자 노력해서 선진국 된지 10여년 남짓인거고.. 여가를 대하는 자세가 다르죠.
인구는 많으나.. 시스템이 엉망인 중국 같은 저개발 국가도 아니구요.
축구 외에도 모든 스포츠를 이이야기 하는 겁니다.
풀, 인구 머리수만 볼게 아닌거같습니다
막상 일본보다 더 잘하는 네덜란드 2천만 인구가 채 안되고
벨기에 천만 스위스 900만 덴마크 600만... 등
인구수랑 시스템이랑은 다른 차원이죠
당장 야구만봐도 리그가진나라중 혼자 갈라파고스 되버렷죠
외국나가면 선수생명 끊어버리고 우물안 개구리 됬습니다
풀보다는 시스템이 중요하죠 중국축구나 동남아 축구 풀이 유럽의 몇배는 되는데 시스템이 안되니 저모양 입니다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되어야 인프라도 확대되고 뭐 이런저런 효과가 생길텐데, 이젠 학교에서조차 운동을 못하게 하는데요.
엘리트 스포츠야 그렇다고 해도 정말 큰 문제는 국민 전체의 체력 수준이 전세계에서 바닥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