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사고 중에 일부는 페달 오인 사고도 섞여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를 위한 UX적 해결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바로 버튼형 급제동 방식을 추가하는 겁니다.
차량의 비상등 버튼 위에 급제동 버튼을 추가하고, 이 버튼을 누르면 엑셀에 가는 힘이 물리적으로 차단하게 되고 브레이크를 서서히 밟아서 최종적으로 속도가 0이 될 때까지 천천히 감속을 합니다.(주행 중 시동이 꺼진 듯이 천천히 감속하되, 핸들은 돌아감)
기존 페달 오조작의 원인은 엑셀과 브레이크 둘 다 오른 발으로 밟고, 두 페달이 거의 붙어있다는 겁니다.
아예 독립적으로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으면 헷갈릴 일이 없고, 운전자도 위기 시에 그 버튼을 시도하게 되죠.
물론 평시에 실수로 누르거나 아이가 장난으로 누르면 안되니, 작동 조건을 빡세게 하고 또 버튼 물리적으로도 커버를 열어야 누를 수 있게 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거 하나면 급발진 사고가 꽤 의미 있는 수준으로 떨어질 거예요. 이미 전자식 급브레이크 시스템이 있으니 이것도 만들기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심지어 브레이크 답력이 없어지더라도..
어떤 급발진이더라도 제대로 된 풀브레이킹이면 다 멈출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따로 누를 필요도 없이 알아서 동작하고,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방지 장치도 있습니다.
일본은 이미 신차의 90%에서 장착되어 출고됩니다.
다만 현재는 한국의 경우는, 가속/제동 성능에 영향을 주는 장치를 부착하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좀 있어서 개인 설치는 어렵다고 하네요.
"2029년부터 신차에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장착 의무화"
급가속 페달 조작 시 출력 제한…3.5톤 이하 승합·화물·특수차는 2030년부터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52883
이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차량이 정지한 상태에서 전방과 후방 1~1.5m 범위 장애물을 감지할 때 운전자가 급가속으로 페달을 조작하면 출력을 제한하는 성능을 갖추어야 하는 바, 이는 국제기준에서 정하고 있는 기술과 동일한 수준이다.
이건 국토부에서도 급발진 있다고 인정한거고
우리 현기님이 있는거 다팔고 재설계할때까진 시간 충분히 드릴께요^^
이거네요 ㄷㄷㄷ
엑셀을 먹통 시킬수 있는 킬 스위치가 있다고해도, 급발진 같은 페닉 상황에선 대부분 그 버튼을 누를 생각을 못하기 때문에 못막는거죠.
사이드브레이크 채결하거나, 시동을 강제적으로 끌 정신이 있다면 급발진을 못 막을수가 없습니다.
그럴리가요. 고속에서 사이드브레이크 걸어도 차 회전 안합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이미 급발진을 막을 수 있는 여러 장치들은 있지만,
운전자가 패닉 상태가 오면 머리가 굳기 때문에 아무 대처를 못하는것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차가오작동한다고 주장하는데 ecu통해서 브레이크밟아주라는 기능은 정상작동할거라고 믿구요?
시동버튼을 3번 누르거나 누르고 있으면 강제로 시동도 끌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많으니 떙기고 있으면 세워주기도 합니다
그냥 브레이크 꽉 밟는게 제일 좋아보이긴 하지만요
빵빵이들 보면 크랏샤는 누르면서 브레이크 감속은 못하는 애들이 많아서..
1. 시동끄기
2. 두발로 페달밟기
이것만 체화되도 어지간한 사고는 완화 가능하다고 봅니다.
필요 없어요.
그런거 만들어봐야 더 헷갈리기만 해요.
긴급 상황시에 차를 멈출수 있는 장치는 이미 차에 여러개 달려 있구요.
브레이크 페달이 있고, 핸드 브레이크가 있고, 마지막으로는 시동을 꺼버리는 방법도 있어요.
그런데 또 만들어요? 필요 없어요.
그리고 브레이크는 시동이 꺼져도 밟혀요.
차에 전자 장치 이상으로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계속 가속하는 소위 급발진은 아직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브레이크 밟으면 됩니다.
오히려 언론에서 자꾸 급발진이라고 이야기 하니 차가 이상해도 브레이크 밟을 생각을 안하고 급발진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런 장치를 또 달아도 같은 이야기만 나올거에요.
있는 장치 잘 활용하면 되고, 지금 페달 오인 방지 장치 잘 활용하면 됩니다.
발은 풀악셀 때려밟으면서 손은 저 버튼을 찾아누른다..? 뭔가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