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나름의 판단과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이번 민주당 당대표는 분위기 전환면에서도 그렇고 기조 변화면에서도 바뀌는게 무조건 맞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확실하게 해둘건 정청래에 대한 변이지요. 그 더러운 변 말고 다른 변 말이죠…
-저는 정청래가 대통령에 대해 들이받았다에 대해 가장 이해하기 어렵고…무슨놈에 프레임을 짜도 이딴식으로 짰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이건 이재명이나 정청래 둘다 이런 소리 해대는 인간들한테 소송걸어도 될 정도로 전혀 사실이 아닌 프레임이라고 봅니다.
1.정청래는 이재명 정부 극초기부터 개혁에 속도를 내려고 했었죠. 근데 오히려 워워 하면서 조금 천천히 가자고 했던건 되려 정부쪽이었습니다. 정청래는 여기서도 정부의 말을 들었습니다.
2.들이받았다 라는 프레임에 특별히 사례를 들게 없을 정도로 사실 이재명이 하는 말을 거진 다 실행하려고 하고 하지말라고 하는건 안하려고 하고…본인이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처럼 그 말많은 사람이 최대한 말 안하려고 입 꾹 닫고 설화 하나 안만들려고 노력했던 당대표였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당대표는 바뀌는게 낫지 않는가에 대한 이유는…
1.입법 통과율이 너무 낮았습니다. 이제 출범한지 1년된 정부에서의 여당 당대표라는게 총선과도 시간적 거리가 좀 있는 상태이기도 하고 사실 의원들 통제하고 설득하는게 많이 힘들긴 했을겁니다. 한마디로 당대표의 권위가 쉽게 서지 않는 시점이었다는게 변이 될수도 있겠죠. 그러나…20% 남짓의 입법 통과율은 좀 심하긴 했습니다. 오죽하면 정부와 비서실장까지 나서서 이런 상황이면 제대로 할 것도 발목잡혀 다 못하게 생긴 상황이다 라고 넋두리를 할 정도였겠나 싶구요. 이건 어느정도 당대표 리더쉽의 부족으로 보일수 있는 상황이었음은 분명하다 봅니다.
2.지방선거 관련 책임론입니다. 이번 선거에 대한 총평에 대해 저 나름은 이건 이긴것도 그렇다고 진것도 아닌 아주 깨림칙한 결과를 가져온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말대로 절대 져서는 안되는 지역들을 졌고…예상치 못한 지역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옴으로써 정부의 국정 기조 또한 살짝 변동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죠. 예컨데, 이번 평택 지역에 대한 공천 잡음은 정말 최악의 자충수였다 보이고…부산 북구갑 또한 해당 후보를 선거 한달여도 안남긴 시점까지도 공천을 하니 마니로 설왕설래가 나왔었다는점은 정말 이건 백번 지켜봐도 쉴드 한번 쳐주기가 힘든 수준의 선거 지휘였다고 보입니다. 어떻게 뭔가를 하려고는 하는데 스마트하지도 영리하지도 못한 전략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충분히 이길수 있었던 선거를 전략면에서 실패하게끔한 책임론은 분명 피할수 없다고 보입니다.
바꿔야 될 시점은 분명 맞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이걸 무슨 대통령과 정청래의 불화 내지는 누구를 뽑는 것은 선…누구를 뽑는 것은 악…이라는 재래식 언론과 악질 뉴미디어 세력들이 하는 그 프레임 그대로 민주당에서 이런 언어를 사용하면서 <경쟁>이 아니라 <전쟁>을 하자는 식으로 나가는건 정말 지양해야죠. 그래서 전 지금 이 시점 그 누구보다 김민석과 정청래, 정청래와 김민석의 심도 깊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보이고 또한 중심을 잘 잡아줘야되는 시기라 보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송영길 또한 절대 긁어부스럼 만드는 식의 행동보단 2020~2021년 민주당 당대표 하던 그 시기때의 그 모습, 그 스탠스만 잘 살려도 정말 좋은 점수를 받을거라 봅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이 3명의 성공과도 직결될 것이며
이재명 정부의 실패는 이 3명의 실패와도 직결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미 한배를 탄 운명공동체라는 말이겠죠.
누가 되었든 당연히 승복하고 그 사람을 강력히 지원사격하면서 이재명 정부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바뀌는게 맞다고 했지만 또 한편으론 정청래가 되어도 이재명 정부는 성공할겁니다. 이재명의 사람이 정청래이기도 하니까요.
이상 별 시답지도 않은 얘기 좀 주절거리다가 마쳐봅니다.
이 짓을 몇년 더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끔찍해요
정권을 잡은게 맞나요?
시급하게 개혁해야할 사안들이 수백수천가지인데 여당에 막혀서 1년을 생으로 날렸습니다
꼭두각시 정부를 두려는건지 이렇게 정부가 암것도 못하면 다음 정권은 어떻게 연장하겠습니까
자신들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이 돼서 진짜 해야할 경제나 민생에 관해선 아예 손 놓고 있는데 이런 인간을 또 당대표로 뽑는다고요?
이건 종교가 아니면 해석불가입니다
각상임위원장들도 버티기 들어간 점도 생각해봐야죠
이게 여당탓만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그리고 여당에서 통과시킨 입법안들이 기존보다 더 많다고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정청래가 사익을 추구해서 (예를 들어 먼 뒤를 바라고) 계파를 만들고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정권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당대표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말은 정말 웃긴 이야기입니다.
정청래는 이재명 대통령의 "집사"이자 "마당쇠"였습니다.
그리고, 정청래 말고 다른 이가 과연 현재의 민주당 원내대표, 사무총장 등의 현 체제에서
"유능해질 리가 없다"에 500원 걸 자신 있습니다.
에효..
왜 잘못하는 국힘은 놔두고 민주당 탓을 할까요?
참고로 이재명 당대표때도 그 이전 회기보다 통과율 떨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이 망가질 수록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중이에요
2. 그 지면 안되는 지역들 공천에 누가 관여했을까요? 대통령입니다
특히 정원오는 구청장 득표율 평균도 못 나온 거보면
큰 선거 나올만한 기본적인 개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본인 잘못이 가장 큰데 남 탓 하는 건 참 그랬습니다.
현수막 하나 못걸어서 동네 맞춤형 현수막인 오세훈한테 졌는데 당 탓하면 안되죠
다른 구청장은 지원 잘 받아서 정원오보다 잘나왔나요
하정우는 출마를 대통령 뜻에 따르겠다고 했고 김용남은 대통령이
선택한 사람이라고 떠들고 다녔으니 두분께 물어보세요
아니 그런 무책임한 말을?? 본인이 쓴 댓에 대한 책임이 없네요 하정우는 이미 대통령이 두번 만류 했고 당대표가 필요하다는 의사가 더 강하게 피력됐죠
뉴이재명 가짜뉴스 믿지 마세요 맨날 거짓말해요.
하정우든 김용남이든 전북 방문 횟수든
제가 말한거 검색하면 그대로 말했던 거 나올테니 검색해보세요
정청래 전북 1회, 장동혁 부산 0회…'충청' 공들였다
송고2026-06-02 19:23
https://www.yna.co.kr/view/MYH20260602016400038
하정우 "李대통령 뜻 안 바뀌면 안 나가"…재보선 차출론 선긋기
與지도부 평택을 총출동 “김용남은 이재명이 선택한 사람 ...
https://v.daum.net/v/qqS52zV7gX
이재명정부 국정과제 입법 통과율 20% 그쳐
‘여소야대’ 윤석열정부 때도 16% 기록
이 대통령 “시간 아깝다 … 입법 속도내야”
https://m.naeil.com/news/read/575631?ref=naver
기사에 19가 아니라 16이라 나오네요
참으로 다행이군요 ㅋ
진짜 생각있으면 무릎굽혀서라도 필요한건 합의를 받아와야죠
이걸 왜 정청래가 책임 지나요?
정원오: 누가 봐도 SNS로 픽했던 잼통 때문에 정원오가 후보 된 거 아님? 심지어 나 조차 잼통 SNS보고 정원오 픽했음.
하정우: 나올 거면 빨리 나오든가, 이리저리 간 보고 가장 늦게 결정해서 나왔는데, 다들 쉬쉬하지만 잼통 픽
김용남: 100% 잼통 픽. 설마 이게 정청래가 픽한 거라고 우길 사람 있을까요?
당대표로서 공천에 결정적 역할 전혀 못 했는데, 다 위에서 내리 꽂으라는 압박이나 사인 나오면 조용히 따랐을 뿐.
심지어, 정원오는 자기 선거할 때 정청래 오지 말라고 못 오게 했음. 그래서 같은 날 일정 변경하고 추미애쪽으로 갔음.
하정우는 유튜브나 TV같은 데 자주 얼굴 내비치라는 조언 무시하고 오프라인에서만 돌아다녔음.
공천권도 행사 못했고, 선거 돕겠다는데 오지도 말라고 해.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다 했는데 그걸 왜 정청래가 책임 집니까?
굳이 답을 달자면 위의 1번은 정청래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2번은 아예 해당이 없음.
정청래로서는 억울해서 분통 터질 일이죠.
초기에 정원오 지지율이 오세훈하고 차이 엄청났는데 점점 좁혀졌죠?
그럼 그때 정청래는 뭐했습니까? 오지말라구요? 그럼 아지오 사진은 뭐에요?
그리고 안가더라도 지도부에서 전략세우고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어찌됐던 당대표가 책임지는거지 뭔 변명이 그리 많아요? 그런데도 이게 이재명책임입니까?
정원오 : 이재명 대통령이 SNS로 띄워준 지지율 친문 세력들이 캠프에 붙어 다 까먹는 동안 당대표는 전북가서 활동함.
하정우 : 오빠해봐 오빠...
김용남 : 공천하고 지원 없음. 뉴공 나와서 사퇴 했으면 하는 듯한 발언함.
ex) 선거 슬로건을 이념주의를 밀어 중도실용 이미지 다 까먹음.
이상입니다.
하정우 또한 이재명은 공식적으로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었고…이게 선거 치르기 불과 한달여전으로 기억합니다. 이때까지도 공식적인 후보를 뽑네 마네 하고있고…대통령이 분명히 아직은 선거나갈때 아니다 라고 선 그은 인물을 결국은 부랴부랴 후보로 정했던건 여당쪽이었죠. 사실관계를 분명히 해야될겁니다 이런건.
김용남도 어떻게 100% 이재명의 픽이라고 할수가 있나요. 선거관련해서 이재명은 실제 김용남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언급조차 한적이 없습니다. 전혀 사실관계가 맞지않기 때문에 이건 뭐라고 반박할 거리조차 없어보이네요. 선거 마무리된 마당에 더 잘못 따질것없이 평택 공천과정은 정말 최악의 자충수였다…이건 민주당 대표 차원에서 이런식으로 가는건 아니였다…리더쉽 공백 문제로 보면 어떨지 싶네요.
정부 출범 1년차…완벽한 실권과 지지세가 없는 정청래의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이번 지방선거 결과만 보더라도 이번 당대표는 한번쯤 바뀔 타이밍이라고 보는게 전 맞다고 봅니다. 도저히 명분이 없어요. 결국 모든일에는 명분이나 당위성이 보여야되는데 정청래의 연임 명분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로 완벽하게 지워졌다고 봅니다.
엇그제 이동형이 오창석 낙하산얘기하던더라구요.ㅎㅎㅎㅎㅎ훈훈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