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포지션의 선수건 한두번 실수는 해도 완전히 똑같은 실수를 3번연속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오늘 이태석은 센터링이 아예 안되더군요 똑같은 코스로 똑같은 센터링을 3연속으로 하늘로 날려버리는데 도대체 저런 수준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뽑힐수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설영우는 볼을 받지를 못합니다 국가대표인데도요. 플레이가 엉성하게 끊길때 도대체 누군데 저렇게 엉터리로 플레이하나 화가나서 자세히 보면 설영우였습니다.
오늘 가장 못한 선수중에 이 2명이 상대적으로 못한게 아니라 절대기준으로 이런 수준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뽑히는 국대와 축구협회가 많이 의심스러웠습니다.
선수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거죠.
그 능력이 폐급이든 C급이든 A급이든 감독이 사용할지 말지 결정하는 거니까요.
단순히 공을 가지고 있는 순간만 가지고 판단할수 없어요
패스를 받을 선수가 명확한가부터 공을 받을때 편하게 받을수잇는 위치인가 등이죠
전술적으로 준비가 미비하면 심리적으로 부담도 클수밖에없습니다
괜히 20억이나 받겠습니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백승호도 1부리그는 아니지만 팀에서 잘해주고 있죠.
평소 축구를 많이 안보시는 분들이 이번 월드컵에서만 보여주는 모습을 가지고 선수들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진 않았으면합니다.
그럼에도...팀에서도 월드컵에서도 최악인 황희찬선수를 주전으로 쓴 이유는 알수가없네요;;
축구가 원래 그렇습니다. 감독놀음이죠.
누가 쓰느냐에 따라 선수들 퍼포먼스가 천차만별로 바뀝니다.
둘 다 밑에 있다가 주고 받고 한 뒤 위로 올라가는 스타일인데 처음부터 위로 올렸죠.
원래 발밑이 좋아야하는 포지션에 두는 선수들이 아닙니다.
3백 전술에 선수를 끼워 맞춘 홍명보의 100% 잘못입니다.
근데 감독이 전술변화를 못 주는건지 연습이 안된건지, 지는 과정도 문제는 많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