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옛날 경험과 생각 때문에 고점 일거 같다...
라는 생각이 많은데요...
오늘 마이크론 실적 및 컨퍼런스콜 경영진 의견 확인해 보세요...
반도체 실적이 피크인지 아니면 이제 시작인지...
실적이 매분기 올라가고 갱신하고 이익이 늘어나고 하물며 매출이익률이 80%를 넘어요
(이번에 전분기 보다 더 올라 갔어요)
그리고 이젠 장기공급계약을 맺어서 향후 몇년간 매출과 실적이 담보되는 상황까지 왔고
이건 더 늘어날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현재가 고점일 수 있습니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빅테크들의 메모리 반도체 투자가 그 케파 이상으로 잠재력이 있다고 저들이 판단한다는 거잖아요.. 어마어마한거죠.
아직까지는 꾸준히 우상향만 하고 있으니 생각을 좀 비우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3분기부터는 가격 상승률이 둔화된다고 직접 얘기했습니다.(상승률이 둔화지 하락한다는건 아니지만요)
따라서 현재 P 스퀴즈로 인한 이익률은 올해 하반기를 정점으로 해서 연말부터는 하락하는것이 유력해보이며
공급을 계속 늘린다고 했기 때문에 가격보단 점유율 확보에 주력하게 된다면 이익률은 떨어질 수 밖에 없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익규모 자체는 27년까지는 방어가 된다고 해도 28년부터는 다소 아리송해지긴 하죠.
그런것을 볼때 27년까지는 주식 분위기가 좋을 확률이 상당할 수 있겠지만 슬슬 고점이 보이는 위치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현재 메모리 업체들 주가를 높게 잡는 이유가 이익규모가 계속 늘어난다는게 아니라, 27년부터 이익은 꺾일 수는 있어도 덜 꺾인다 라는 것이 주요 논리임을 감안해야 합니다.
목표주가라는게 보통 12개월을 기준으로 잡고 있는거니까요 ㅎㅎ 12개월후면 내년 여름인데, 목표주가가 대충 달성되는 내년 여름에도 계속되는 상승을 목표로 잡을 수 있을지는 아리송하다는 의견입니다.
지금 목표주가 잡는게 12mfper 15배 근처인데 이익규모가 하강하면 멀티플 후려칠게 유력하거든요.
근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1년만 보유해도 되고, 어차피 1년도 길지만요.
저도 반도체가 포폴에 있습니다만 어차피 긍정적인 얘기는 다들 하는 얘기니 리스크를 집어본거죠 ㅎㅎ 주식이라는게 결국 긍정 부정 다 감안하고 판단해야하니까요.
포폴에 해당 주식이 있더라도 리스크 점검은 계속 해야하는거니까요.
영업이익률 정점찍고, 가격 상승률 둔화되는 시점이 고점이겠죠.
이익규모 방어 얘기가 나오는 시기면 주가가 더 올라갈 데는 없고...
이익규모 잘 방어해 봐야 횡보일텐데요.
+ 마이크론 曰 휴머노이드 로봇은 전장보다 10배 많은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어, 향후 수십 년에 걸쳐 지속적이고 상당한 메모리 수요 증가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실적이 항상 주가와 연동된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너무나 좋은 업황인 건 맞는거 같네요.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이며.....등등
그래서 이익율이 꾸준하게 상승하지 않으면 주가도 단기간 상승 후 그 상승율이 이어지지는 못하죠.
엔비디아가 이런상황이었죠.
삼전 하닉이 이미 이익율이 80프로가 넘기때문에 여기서 더 올라가기는 어려우니 반도체 업황 자체는 내년, 내후년, 그이후 까지 좋더라도 주가는 그 1,2년 전에 피크를 칠 확율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전 조심스럽게 예측하자면 삼전 하닉이 올해 하반기까지는 상승할거 같은데 내년부터는 물음표입니다.
아.. 얘네 최소 5년정도 장기계약을 물어다 놓은게 있나보구나 싶었습니다.
믿을만한 구석이 있으니 그렇게 선언을 한거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