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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약혐) 멸종위기종 보호하자는데 성별 갈라치기? 8

4
2026-06-25 06:45:23 수정일 : 2026-06-25 07:16:35 211.♡.38.99
츄하이하이볼




(마라도에서 멸종위기종 뿔쇠오리를 사냥하는 고양이들)

 


IMG_8680.png







IMG_8729.jpeg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38359?sid=102




IMG_8730.jpeg



 

'새덕후'는 2023년에도 비슷한 주장을 해 동물단체들이 크게 반발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이번에도 "호주와 뉴질랜드 정부도 대대적으로 고양이를 잡아 살처분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길고양이를 유해야생동물 또는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해 개체 수를 줄일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주장이 나온 뒤 해당 영상에는 9,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 사이에 뜨거운 논쟁이 불거졌다. "개체 수 감소를 위해 고양이 살처분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고양이 살처분은 동물 학대다"라는 반박 등 찬반이 갈리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언제부터 외래종인 고양이가 천연기념물보다 우선시되었느냐"며 '새덕후'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고양이 살처분을 논하기 전에 캣맘(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사람)부터 규제해야 한다" "균형을 망가뜨린게 인간이라면 인간이 책임지고 균형을 다시 돌려놔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베댓: 

IMG_8731.jpeg


IMG_8732.jpeg



새덕후님의 새 영상이 화제가 되니

기사가 그래도 하나 둘 나오네요.

오마이뉴스에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님의

새덕후 지지 기사가 올라왔고, 

한국일보에는 온라인 논쟁을 소개하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가만 보면 반대 의견에도 살처분 이전에

캣맘 규제부터 해야 한다는 내용이 소개되네요.

 

 

실제로 보면 찬반은 주로 살처분에서 갈리고

반대 의견도 캣맘 규제, 포획 반출 우선 등

캣맘, 동물단체들의 행태에는 부정적이고 

마라도에서 고양이를 줄이거나 없애야 한다는 것 자체에는

찬성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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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요? 이번 논쟁(?)에서는

일찌감치 만물여혐론이 제기되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뭐 캣맘이라는 용어나

캣맘 비판이 여성혐오라는 억지 주장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만

(혐오 용어를 왜 자기들 공식 단체명에 쓰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번처럼 전면에 등장하는 경우는 없었죠. 

 

대응 논리가 빈약하니 전가의 보도

성별 갈라치기를 들고 나온 모양새네요. 🤬

 


 

그냥 우연이겠습니다만, 

캣맘, 동물단체들이 급성장하고 영향력이 커진 시기가

이명박 정부 때입니다.

이 때 지자체들이 TNR을 유행처럼 도입하고 

구조보호조치 제외 등의 길고양이 방목 정책의 기초가 닦였죠.

이후 박근혜 정부 때 이를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반영하고

TNR을 중앙정부 주관 국비지원 사업화 합니다. 

 

 

철새보호지역인 을숙도에는

2016년 쯤부터 지자체가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설치를 했습니다. 

몇 년 뒤, 인근 지역 지자체들은 철새 개체수 감소를 이유로

철새보호지역 축소를 주장했구요.

 

마라도의 철제 길고양이 급식소는

모 대기업 건설사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뭐 다 우연일 겁니다. 🙄


츄하이하이볼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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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쇠오리를 구하기 위해 마라도 고양이의 2차 포획이 빨리 재개되길 바랍니다.

비영리목적으로 퍼가시는 건 언제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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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츄하이하이볼
IP 211.♡.38.99
06:46 2026-06-25 06:46:05 / 수정일: 2026-06-25 06:46:32
·



논란의 영상이자 뿔쇠오리 사냥 영상 출처입니다.
중간보스
IP 61.♡.94.120
06:59 2026-06-25 06:59:50
·
사실 새덕후도 고양이 좋아하고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용이
IP 118.♡.13.246
07:14 2026-06-25 07:14:59
·
우리나라에는 고양이가 좋은 사람들을 위한 선택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바로 고양이를 집에서 키우는거죠 그 누구도 반대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남들의 무수한 반대와 환경파괴를 무릅쓰고 굳이 길고양이에 밥을 주는 행위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길고양이 밥 주는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이 선행이라는 망상에 빠진것뿐입니다.
새끼발꼬락
IP 58.♡.21.71
07:19 2026-06-25 07:19:43 / 수정일: 2026-06-25 07:21:06
·
길고양이에게 주기적으로 밥을 주는건, 동물이 나를따르는 주인으로 재미는 보고 싶고 책임은 지기 싫은거죠.

재미만 보려는..
정말 동물을 생각한다면, 집에서 책임지고 키워야죠.
으할할할
IP 220.♡.224.196
07:32 2026-06-25 07:32:25 / 수정일: 2026-06-25 07:32:48
·
현실...
할러
IP 116.♡.3.213
08:33 2026-06-25 08:33:19
·
무슨 고양이만 동물인가요.. 사람들 참 왜 그러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카라멜마끼야또
IP 223.♡.192.6
09:08 2026-06-25 09:08:45
·
바퀴맘들이 문제군요
하도 여기저기 사료를 뿌려대서
바퀴벌레가 폭증했다던데
바퀴가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요
전화번호부
IP 183.♡.73.124
09:14 2026-06-25 09:14:35
·
Lyall's wren
뉴질랜드 스티븐스섬에 살던 작은 날지 못하는 새입니다. 등대지기의 고양이 한 마리가 멸종시켰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퍼졌지만, 실제로는 섬에 번식한 여러 고양이들이 짧은 기간에 개체군을 무너뜨린 것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Guadalupe storm petrel
멕시코 과달루페섬의 바닷새로, 유입된 고양이의 포식이 주요 멸종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Macquarie Island parakeet
남극해의 맥쿼리섬에 살던 앵무새류입니다. 고양이뿐 아니라 토끼와 인간 활동도 함께 영향을 줬습니다.
Choiseul pigeon
고양이를 포함한 외래 포식자와 인간 압력의 영향을 받은 사례로 거론됩니다.

중요한 점은 “고양이가 단독으로 멸종시켰다”보다 “인간이 고양이를 원래 없던 지역에 데려가 생태계 균형이 무너졌다”가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특히 섬에서는 포유류 포식자가 원래 없어서 새들이 날지 못하거나 경계심이 약하게 진화한 경우가 많았고, 그 환경에서 고양이가 들어오자 큰 피해가 났습니다.

연구에서는 집고양이와 야생화된 고양이가 최소 수십 종의 조류·포유류·파충류 멸종에 관여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다만 대부분은 고양이 단독 원인이 아니라 서식지 파괴, 쥐·토끼 같은 다른 외래종, 인간 활동이 함께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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