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이 유독 민주당의 내로남불에 반응하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범민주진영이 도덕을 내세우는 아젠다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때는 부패를 지적하고
도덕을 내세우는 것이 잘 듣습니다.
다만 여당의 역할을 수행할 때는 양날의 검이 됩니다.
곽상도 아들의 50억을 지적하면 뭐합니까?
민주진영에서 똑같이 전관예우를 받아 재산을 증식한다면요.
성 문제, 젠더 문제는 어떻습니까?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하고 불이익을 주었다가
그것이 역으로 되돌아와 안타까운 정치인들을 잃었습니다.
조국 선생이 억울하게 기획수사를 당하고 언론에 조리 돌려졌으나
많은 이들이 동의하지 못한 것에는 그러한 이유가 있습니다.
선생께서는 누구보다 SNS에 정의를 부르짖고, 개천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선생 본인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베트남의 호치민처럼 결혼도 하지 않고 가족까지 버려두는 초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도덕을 내세울 때는 아주 철저해야합니다.
그를 지키지 못한다면 내세우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정당은 변화해야 합니다.
링컨의 공화당을 트럼프가 계승하였듯이
정당의 아젠다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과도 같습니다.
시류를 읽지 못하고 동일한 가치만을 내세우는 것은 민주당이 경계해야 할 부분입니다.
왜 자꾸 도덕을 버리라는겁니까???
우리가 진짜 버려야 되는건 진보는 가난하다 입니다!
덤으로 2030이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냥 권위적이기 때문입니다
실효성 없는 정책은 권위 밖에 안남거든요!!!
이것때문에 페미다 중국 따라 한다 욕먹는겁니다!
그럼 게시글 제목과 상충되는 게 아닌가요?
도덕을 제하면 중심 못잡고 그냥 국힘당 되는 겁니다.
살짝 뒤로 미뤄놓는 게 낫지 않을까요?
다만 일 잘하고 도덕적인 후보가 거의 없는게 문제네요
그런데 요즘 나온 후보들은 서로 도덕성 문제로 펀치를 주고 받다가 무너지는 걸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이게 오늘 첫글, 오늘만 댓글 6개 작성. 이전에 작성한 댓글 없음.
민주당에서 도덕성을 내세운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죠.
자세히 들여다보면
2030들의 도덕성 혐오는 검언과 민주당 사이의 갈등 과정에서 발생하죠.
민주당이 도덕성을 메인으로 내세우면 안 된다.라기 보단
2030들이 검언의 도덕성 평가에 경도됐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죠.
검찰세력이 내란세력인 이 때, 검언도 하나의 정치세력으로 규정짓고
그 사이에서 도덕성 중립을 지키려는 노력을 안 합니다
2030들은...
지적 게으름이 지능을 인간 수준 이하로 떨어트릴 정도로 어리석다고 봅니다.
언론을 휘어잡든 검찰을 휘어잡든 그 전에
완벽할 게 아니면 굳이 주된 공격거리로 삼지 않는게 어떻겠느냐..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게 무슨 잡놈들이 이득만 추구하면서 정치를 하겠다고 나오는건가 싶고요.
같은 논리라면 국힘도 고고한척 그만하고 민주진영에 대해 도덕으로 까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힘 지지자들 보면 내로남불 기본 탑재에 내 똥 못보는 걸 너무 당연시해서 그 지지자들은 물론 상대방조차도 문제의식도 없는 듯 하네요.
민주당의 체급이 올라간 이상은 정책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근데 망하고 있습니다. 청렴하지 않은데 공정함이 나올 수 없고 올바른 정책이 나올 수 없습니다. 사익에 눈이 멀었는데 어떻게 국가정책이 잘 나올까요.
청렴하지 않기에 먹사니즘이 실패하는 것이고 무능해지는 거라고 봅니다.
맨날 조국 이야기가 나와서 하나만 붙이면, 조국이 개천에서 용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해서 그 집안이 억지로 개천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게 화나는 분들은 방향이 잘못된 겁니다. 강남좌파는 훌륭한 분들이지 싸워야 할 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