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불타고 있습니다 (...) 기온이요...
파리 40도란은건 많이들 들으셨을테고 베를린은 주말 39도입니다.
이게 한국에 살다보면 이정도는 있을수 있지 싶은 온도긴 한데요,
문제는 베를린같은 중-북부 유럽은...에어컨이 없습니다.
지하철/기차도 에어컨을 안틀고, 버스는 케바케이고, 통풍시트도 없고, 집에도 에어컨이 없습니다.
심지어 쇼핑몰조차도 에어컨이 매우 약합니다. 에어컨의 강도로 얼마나 돈을 잘 버나 추측할 수 있죠.
말이 40도지 하루종일 에어컨 없이 이 온도를 버텨야하면 이거 좀 위험한거 아닌가 싶네요... ㅠㅜ
더워 죽겠읍니다ㅏ...
유럽은 40도 넘는 더위가 몇년째 계속 되는데도 에어컨보급이 늦네요.
한국은 요즘 밤에 창문 열고 자면 선선하다 못해 한기를 살짝 느껴요.
그러게요 베를린은 보통 7월에 35도 일주일 찍고 다시 30가는데..ㅡ
익숙해졌습니다 ㅋㅋ 월 전기세는 17만원정도 냅니다
당장 사람 건강이 문제고 노약자는 좀 조심해야할 거 같아요
그 당시 한반 60 명에 선풍기 한대.
집에도 선풍기 한대로 지냈지요.
그 이후로도 뜨거운 여름은 대략 이렇게 보냈습니다.
유럽도 아마 그럭저럭 버티겠지요.
에어컨 맛을 진득하게 본 사람들은 난리나지만
그 외는 그럭저럭 버팀니다.
에어컨 보급율이 10%밖에 안됩니다...
원래는 일년에 더운날이 보름도 안돼서 에어컨 안 달고 살았는데
이제는 이동식 에어컨이라도 달아야 살지 않을까요...
이참?에 삼성 엘지 에어콘이 적극 진출하면 좋겠네요 ㄷㄷ
외형에 진심인 유럽이군요 ㅎㅎ
네... 습하지 않고 항상 시원한 나라라 사실 크게 필요가 없어요.
너무 힘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