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245332
망해가는망한 홈플러스를 조합형태로 인수해서 운영하자는 글입니다.
제조업은 그럴 수 있겠죠. 본문에 예시를 들은 한국종합기술처럼 기술기업도 그럴 수 있겠죠.
그런데 단순 유통업이요? 그것도 중소규모의 협동조합 형태가 아니라 이마트, 롯데마트와 싸워야하는 대형유통망이요?
진짜 진보주의자들이 경제적 이슈에 접근하는 거 보면 무슨 이상향으로 결론만 내놓고 끼워맞추는 식이 역겹습니다.
아무런 책임도 없고 그냥 동화처럼 아름다울 수만 있다고만 이야기하는거죠.
너무 답답한 이야기라 급발진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슈에 정치적으로 끌려가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냉정하게 봐야하는 부분임에도요.
공생하고 싶은 마음이야 똑같지만요, 홈플러스 상태를 보고 누가 지분을 투자하고 인수에 뛰어들겠어요. 같이 죽자는건데요.
그리고 이건 진보주의자랑 관계없는건데 억지로 붙이는 건 욕먹을 짓이예요.
저 글을 쓴 김영수란 분이 진보주의자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만약 진보라 하더라고 지하고 싶은 이야기는 하면 안되나요?
꼭 실현 가능한 말만 해야하는 근거는 뭐죠?
홈플러스사태가 금번 정부에 일어난 일도 아니고,,,,,,
어쩌라는건가요?
그냥 진보주의자가 짜증나신다면,
그런말 잘 받아주는 곳에 글을 쓰시는건 어떠실런지요
정부탓을 하지도, 민주당 탓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전 글에 민주당에서 대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표시한 적은 있구요.
그런데 이게 민주당하고 무슨 이슈죠?
왜 경제이슈에 정치적인 반응들을 보이는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하나로마트는 마진을 12%정도만 먹습니다.
실제로는 적자보고 있지만 이부분을 금융으로 메꾸고 있죠.
협동조합으로 운영하는 것이 소규모로는 가능할지 몰라도, 대규모 유통망에서 통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나로마트와 하나로클럽은 운영주체가 다릅니다.
농협이라는 이름 하나로 묶여 있지만 실제로 다른회사입니다.
지역농협은 하나로마트를, 농협유통에서 하나로클럽을 운영합니다.
그럼 선생님은 홈플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답을 알고 계십니까? ㅎㅎ
청산해야죠. 청산가치가 높다고 나왔는데, 이걸 끌고 있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청산도 하나의 방법인거지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다른 요인이 있었던 것도 아니에요. 부실 더 키우기 전에 정리해야죠.
비하용어로 일반화해버리는건 보수주의자의 특징인가요?
방법은 다양하게 제시되어야하고 그 중 최선을 구하는거지 어떤 방식으로든 입을 틀어막는건 좋은 접근이 아닙니다.
이미 청산가치가 높다고 나왔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홈플은 채무가 너무 많아서 뭘 하든 살리기 글렀다 봅니다만.. 청산가야죠.;;;)
유통업보다 제조업이 조합을 하는게 훨씬 더 어렵지 않나 싶어서요. 사례로만 봐도 1차 3차 산업의 조합 성공은 꽤 있어도, 2차 산업은 거의 없는 느낌인데요...
작성자가 특정되는 기사에 불특정 다수를 모욕하는 이 글은 참 어리석군요. 저 대표가 이글 보고 고소도 가능하겠어요.
나오는거예요.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중소기업과 수많은 자영업자나 다른 기업들 망할때는
별소리 안하잖아요. 부실 기업 살려주는 조건으로 본인 자금 내라고 하면 펄쩍 뛰면서 싫어할텐데
눈먼돈으로 살려주자는 소리 누구나 할수가 있죠
내돈은 소중하니까 부실기업한테 쓰기 싫고 다른 사람 돈이나 국민세금으로 살려보자는 거죠
홈플러스 살려야 된다면 지금도 쓰러져가는 수많은 중소기업과 자영업도 살려줘야지
국민세금까지 써가면서 특정 기업만 살려줘야되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