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다들 응원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조금 더 가면 '이 사람은 안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구요
저도 마음속으로는 분명히 응원하는 한명이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응원하는 사람이 안되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이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지 제가 응원하고 있는 사람이 아닌 다름 사람이 되어도 기쁘게 민주당의 당대표로서 지지해줄 것입니다
솔직히 선거가 코앞이니 약간의 내부 주도권 싸움이 있는거 같지만, 후보분들은 모두 누가 되어도 이상할것 없는 훌룡한 분들입니다
안 되어도 좋다. 정도는 아닌데,
승리 하는 쪽이 패자를 보듬는 발언과 행동을 보이며 승리하면 좋겠습니다.
서로 절대 안 된다며 악마화 하는 것은 좀 너무 가는 것 같더군요.
다만 과거에 있었던 경선에서의 상대방에 대한 도를 넘는 공격이 없길 바라고
대표 결정이후에는 모든 후보가 손 꼬옥 잡고 여전히 동지로서 함께하길 바라는게 상식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어디선가 나타나는 상식없는 일부 몰지각한 자들의 되도 않는 수준도 안되는 단순 비방도 아닌
궁극적으로 민주진영 전체를 공격하는게 목적인 더러운 술책을 깔끔하게 정리할날이 어서 오길 기대합니다.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제일 큰 이유가 당원의 지지를 입고 당대표가 된 사람을 여론전으로 흔들어서 당 내에 령이 안 서게 만든 거라, 제가 다음 당대표를 흔들 생각은 크게 없네요.
민주당처럼 거대화된 정당이 특정 구성원 때문에 망가질 거라는 생각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누가 되든 지속되고, 누가 되든 좋은 면 나쁜 면이 병존하는 게 세상 이치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걔가 당대표 나온다고? 어휴 진짜 정신못차리네 라고 하면서 저주를 퍼붓고 맹비난하는 사람들은 결국 떨어져나가거나 혹은 분란조장 첩자였을수도 있구요. 문제는 누가되던 압도적인 지지가 아닌 과반 약간 넘는 지지로 당선이되면 이 분위는 계속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