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방식에 있어
조금은 시끄럽더라도 민주적인 절차와 선명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검찰개혁, 1인1표제를 흔들림없이
추진해온 정청래를 당대표로 지지하지만,
이번에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총리가 당대표가 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김민석 총리나 정청래 모두 대통령에게는 충성할 사람들입니다.
다만, 김민석 당대표는 정당운영 방식에 있어 의원 중심으로
갈 가능성이 높을 뿐이죠.
이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꼭 직접 민주주의, 당원 최우선
방식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어떤 방식이던 운영의 묘를
어떻게 잘 살리느냐에 달려있는 거니까요.
그러면에서보면 김민석이 정청래보다는 좀더 노련하고 융통성있게
잘할거라고 봅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김민석 당대표 뒤에 있는 지지그룹과 기존의
친노, 친문 그룹의 대결 부분인데,,
이부분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총리가 잘풀어야 된다고 봅니다.
최대한 친노, 친문 지지자그룹을 포용해야
당대표가 되서도 당을 잘 이끌어갈 겁니다.
친문,친노 지지자들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일을 절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동지의 언어가 필요할 때 입니다.
김민석 전총리도 포용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줬으면 합니다.
초반에는 일베가 또 붙어서 갈라치기를 한다고 생각해, 예전처럼 대부분 무시하며 “갈라치기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일베 용어를 사용해 갈라치기하는 글이 너무 많아진 것 같네요.
이런 식으로 당대표가 결정된다면 어느 쪽이 되더라도 상처가 깊게 남아 서로 손을 잡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결국 내란당에게 모든 것을 빼앗길 것 같아 걱정됩니다.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김민석이 좋게 변했다고 봤었는데,, 지금은 의심스럽습니다. 벌써 차기에 눈돌아간거 아닌가 해서.
윤석열이 썼던 방식으로 내부 민주진영을 공격하는 거 처럼 보여요.
선거에서 김민석의 경쟁자가 될만한 인물들이 죄다 낙선하니까,,, 더 가열차게 갈라치기를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상받을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저에게 말을 똑바로 하라고 무례하게 말하시기 전에 본인 먼저 숲을 보세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김민석에 대한 판단이 아직 다 끝났다고 얘기한 거 아닙니다. 그를 지지한답시고 붙은 사람들의 행태가 우려스럽고, 그들과 손절한다면 김민석에 대한 의심을 거두겠죠.
이번 작전세력은 너무 작전을 잘짰어요...
문재인대통령을 어떻게 볼거냐?로 싸움 붙이기에 완전히 성공 했거든요
누가 이기던 이거 쉽게 못풀겁니다...
총선은 어마어마하게 힘들겁니다...
그나마 대선은 후보의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모든 개혁이 그렇듯 기존 세력의 저항이 만만찮을텐데 동지의언어 같은 단어를 이렇게 쓰는건 왜곡이구요. 김민석이 그걸 반대한다면 그를 반대할수 밖에 없습니다.
설사 누군가 차기 당대표가 최악으로 해도 권리당원분들이 비판하고 잘 이끌도록 해서 총선 대승하길 기원하고 그럴거라 믿습니다
당대표가 누가 되건 정부여당이 잘 이어달리기를 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며칠 사이 분위기를 보고는 매우 비관적으로 바뀌었어요.
일부 커뮤 게시판에 보면 비아냥과 냉소가 넘쳐나고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조롱의 반응이 이어집니다.
어떤 게시글을 보면 예전 '환생경제' 사태가 떠오를 정도에요. 그때는 야당이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한 거였는데 이번에는 민주당 강성 지지층을 자임하는 분들이 자당 출신 대통령을 향한다는 게 다를 뿐이죠.
과연 이 둘이 융화될 수 있을까요? 회의적이네요.
왜 딴지에 대통령 비판하는 글 넘쳐도 아무말 안하나요?
그냥 아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