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를 인상하면
빚 내서 집 산 사람은 집 팔아야 하니 > 부동산 하락
한미 금리차 정상화 되니 > 환율 하락
여기까진 좋습니다만,
집을 팔아야 할 처지가 된 수많은 가구들은 지출을 줄여야 하겠죠 > 소비 감소
빚내서 사업하던 회사들은 사업을 축소하고 비용을 줄여야 할 거고요 > 경기 침체 및 일자리 감소
그러다 파산하는 기업이 생기면 대출을 갚지 못하게 됩니다 > 은행 손실
우리 경제 체급이 이 타격을 견딜 수 있으면 올려도 되겠으나, 한은은 감당할 수 없을 거라 판단하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얘기를 공개적으로 할 수도 없어요.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고 시장에 겁을 줘야 하는데
'금리인상이 정답인걸 알지만 우리 경제 체급이 딸려서 못 올려요' 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순간
국내 자본도 유출될 거고, 전세계 투기자본들이 원화하락에 무한베팅하려 들테니까요.
사실 금리를 올릴거면 오래 전에 올렸어야 했는데, 이미 그 사이에 너무 많은 대출이 발생해서 '대마불사'와 같은 상황이 되어버린 게 현 상황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단순히 그것을 위해 쉽사리 인상할 수 없다는 게 본문의 요지에요. 거기에 더해서 그것을 왜 공개적으로 얘기할 수 없는 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더한 거구요.
금리인상으로 인해 기업들의 매출이 바닥치고 일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는데 여기서 올려야 된다 말하시는 분들이 과연 본인 직장이 사라지는 것을 감당하실 수 있으실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그 정도까지 안 갈수도 있지만 올리는것만이 정답인데 이 쉬운걸 왜 안하냐! 그렇게 단순하게 말할 수 없다는 거죠.
오히려 거시경제를 보고 금리를 조절하죠.
분명 반도체, 조선 등과 같은 대기업위주의 수출은 잘되고 있습니다만, 반대로 건설경기로 하락으로 인한 소상공인은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이 상황에서 금리를 올리면 오히려 허약체질인 곳들부터 나자빠집니다. 오히려 K자가 더 커지면서 양극화가 될거예요.
수도권 아파트값 잡기 위해서 금리올려야 한다는 논리 볼때마다
실제 숫자로 대출비율을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일 비싼 서울이 제일 대출비율이 낮고, 그래서 금리변화에도 별로 영향이 없을 겁니다.
오히려 지방부터 넘어갑니다.
집값 하락, 전월세 안정화 되더라고요
기준 금리 안 올리니 물가 상승 -> 소비 감소
전세 보증금 증가 -> 대출 이자 증가로 소비 감소
월세 증가 -> 소득이 줄어들어 소비 감소
금리를 올리고
전세는 유지하고 정상화 되도록 대출을 해주지 않거나 최소화 시키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금리인상 안하고 버티는것도 한두해지 이대로 뒀다간 진짜 골로갑니다
지금은 그 이후 금리 특히 주담대는 가산금리 때문에 이미 꽤 높은 상태에서 받으신 분들이 많고 특히 현정권에선 대출규제가 강력했기 때문에 15억 초과 아파트 소유자들은 그닥 부담이 크지 않을겁니다.
금리인상 시 개인적으론 오히려 주식이 걱정됩니다.
대규모 장치산업의 경우 금리가 상당한 영향을 미치겠지요. 그런데 한국의 경우 삼성과 하이닉스가 금리에 따라 투자하는 것은 아니라서(내부에 보유하는 현금이 상당히 많아 돈을 빌리지 않아도 공장을 건설할 수 있는 수준이 되거든요),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물론 미국의 경우 금리인상에 따라 마이크론과 같은 업체는 엄청나게 하락할 것입니다. 그에 따라 한국도 동반하락할 수 있겠군요.
금리 인상 하면 내려가면 되니까요..
코스피 9000도 가고
금리 인상도 하고.
두 목적을 다 달성하게 되는 것이죠.
특히 달러거래를 통해 원자재 대부분을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환율이 곧 물가상승률과 거의 정비례합니다.
즉 인플레이션을 고려해서 금리를 결정하기 때문에
한미 금리차, 환율도 당연히 금리결정시 고려됩니다.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한국의 통화정책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돈 풀면서 자산가격은 붙잡고 싶다는건 너무 모순이에요. 2차 추경얘기듣고 깜짝놀랐네요
초과세수로 한다고 물가가 안오른다는건.. 글쎄요.. 전 물가 오른다에 한 표입니다.
환율때문에라도 오를거 같습니다.
추경은 반대하는 사람이 많아요. 기본적으로 경기가 침체될 때 하는 것이 추경인데, 지금 경기가 호황 아닌가요? 실질적인 경제 성장율이 상당히 높았어요. 이런 상황을 호황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서민경제는 어렵습니다.
광의통화량(m2) 기준 약4200조인데 GDP 대비 미국기준 2배가 넘으니.. 재정확대를 좀 멈춰야된다 봅니다
광의 통화량이 많은 것은 민간의 대출이 상당히 많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재정확대"라기보다는 "금융확대"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재정이 많이 쓰이니 물가가 오르고 그에 따라 자산이 올라 더 대출을 한 측면은 있겠지요.
민간의 대출은 부동산 구매를 위한 대출도 많지만, 자영업자 등이 부동산을 끼고 담보대출을 한 것도 많을 겁니다. 한국의 자영업이 지나치게 성행하는 것도 문제이기는 한데...... 자영업자가 다 죽어나간다면, 이제 경제가 상당한 불황에 접어들겠지요.
그리고 언론은 문제점 대서 특필 합니다
쉽지 않은 운전대입니다
재명이가 은행에 빌려주지말라고 사실상 주담대를 강제 축소 하는 바람에, 은행에서는
이 정도 금리라도 빌릴라면 빌리든가~ 하는 수준으로 올려놨어요.
담보대출이 무슨,, 신용대출 수준의 금리가 됐어요.
저신용자 저금리, 고신용자 고금리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