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민심이라는건 민주당 핵심 코어 지지자들의 민심인가요?
대부분의 국민들의 민심이 보완수사권 박탈이면, 굳이 총선 스케쥴을 따져가면서 빨리 해결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민심에 따라서 행동하면 총선 압승할텐데.. 신기합니다.
결국 강성 민주당 의원들도 총선 1년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건 당선에 중요한 중도에 있는 국민들은
이 문제가 중요하지 않고 오히려 표에 마이너스 된다는걸 알고 있단 소리겠죠?
민심 , 국민을 위해서라는 말을 참 쉽게 쓰는 거 같습니다.
그렇게 계속 미루다가 개혁을 무산시키는 게 검찰의 복안인 걸 민주당 개혁파 의원들은 알고 있거든요.
민심이 그럼 검찰개혁하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민심이 검찰개혁을 원하면 아예 총선 때까지 계속 미뤄서 이기는 소재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인가요?^^
지지층이라면 해야 할 개혁이면 빨리 하는 걸 원하지, 총선 때까지 계속 지리한 논쟁을 이어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아 좋아하는 사람이 있긴 하겠네요. 국힘 지지자들이요. 그리고 검찰주의자들이요.
늦어지면 총선 이후로 검찰이 지금껏 하던대로 무슨 작업을 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기때문입니다.
정치는 NPC가 아닌 사람이 하는거라 내가 지지하던 정치인이 믿음을 저버리면 지지를 철회하게 되죠.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재래식 기레기들은 잘 실어줄거구요.
그러면 민주당정치인은 이미지 망쳐져서 선거에 이기기 힘들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