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퇴마록 신간이 출간 되었습니다. 신작의 내용은 쓰지 않았지만 구 작의 마무리 부분이 스포가 될 수 있어 스포 주의 하십쇼.
<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
일단은 전작이 말세편으로 끝나고 이게 열린결말로 마무리가 되었었죠, 저도 여기서 끝난건줄 알았고 후에 퇴마록 외전 1,2권이 나왔었습니다. 1,2권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보니까 외전 3권이 나왔더라고요, 평소 밀리의서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올라왔길래 읽어봤습니다. 읽어보니 외전3권의 내용이 말세편 마지막 열린결말과 이어지더라고요...그 후 일어났던 일들, 준후쪽 퇴마사들 제외한 퇴마사들의 죽음. 이었고요,
보면 프롤로그에 죽었던 퇴마사들이 스승이 된다고 나오는데, 외전3편 내용에서는 멀티유니버스로 가게됩니다. 어떤 수호자를 만나고 그 수호자의 능력으로 제 2의 지구를 만들고 과거로 돌아가 그 퇴마사들을 구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거기서 나온 "옥결" 이라는 천기의수호자는 작가본인의 다른작품인 왜란종결자에 나오는 주인공 "은동"의 아들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만한 내용이긴합니다. 뜬금없기도 하고요, 아마도 작가 입장에서는 기존에 사랑을 많이 받았던 박신부, 현암, 승희를 죽인채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기에는 부담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신간을 읽으시려면 이 부분을 이해하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추억보정효과죠...
그땐 어려서 어렵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누가봐도 이상한... ㅋ
얼마전에 도서관에 갔더니 아주 멋있는 표지로 리뉴얼 돼서 나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