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자원순환센터에서 폐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불을 끄고 있는 모습. 이경옥씨 제공
일부 시민들은 수거함을 찾을 수 없어 폐기할 보조배터리 등을 일반쓰레기에 섞어 버리기도 한다. 수거함이 가장 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한모씨(26)는 “(폐배터리를) 따로 버려야 하는 건 알았지만 수거함이 어디 있는지 몰라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잘못 버려진 폐배터리는 화재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보조배터리의 주재료인 리튬이온은 수거차나 선별장 압착기 등에서 강한 압박을 받으면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4월 경기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화재를 비롯해 부산·대구 등 폐기물 처리 시설 화재 원인은 리튬 계열 폐배터리로 확인됐다.
이경옥 서울구로자원순환센터 지회장은 “선별장에서 화재가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데 그중 90%는 배터리 때문”이라며 “대부분 자체 진화하지만 119가 출동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은평구 광역자원순환센터에서 근무하는 임모씨도 “보통 센터에서 불이 나면 70~80%는 배터리가 원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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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폐배터리 전용 수거함 인프라 확충과 홍보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수거함 설치를 강제하는 규정이 없어 자치구별로 편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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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는 이래저래 문제가 많네요.
많은 홍보와 철저한 교육및 관리가 필요한듯요
건전지 버리는 곳 자체가 보기 힘들어요.
아파트는 업체가 분리수거 해주지만
주택가는 없지요.
일반건전지야. 불나지 않으니까.. 괜찮지만서도. 보조배터리가 거기서 불나면 ㅎㄷㄷ
"몰라" ==> 찾고 싶지 않아서
버리는건 좋고
커피값으로 버리는데
찾아보기 싫었다
가 맞겠네요
sns 및 이용하는 플렛폼별
광고도 엄청나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