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된다네요 참나….
그거 하나 가지고?
보완수사권 하나 가지고?
둔한 건지 애써 눈 가리고 귀 막는 건지
도대체 뭘 잘못했냐고 묻고 그에 대해 남들이 실컷 얘기하면
제대로 듣지도 않고 돌림노래로 정청래~ 정청래~ 신 나는 노래 부르고
그러다 지겨우면 김어준 문재인 욕하고 플러스 유시민 욕하고
다시 정청래 정청래 신 나는 노래 부르고
그러니 뭐가 문제인지 도대체가 인지가 안 되는 거죠.
그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정청래 욕하는 걸로 대답하면 되는 게
어디서 내려온 매뉴얼입니까, 아니면 그 의식체계에서는 당연하게 도출되는 결론인 건가요?
그만큼 진심이란 점은 알겠으나 좀 릴렉스 하고 숨좀 돌리시죠..
자칫 오해받기 딱 좋겠습니다..
게다가 감정적으로 편치 않다 보니 날선 강한 표현도 여럿 사용했던 것 같은데 내일 되면 후회할 것 같긴 합니다.
좋은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뭐 한 개인이 감정적으로 큰 아쉬움을 느끼든 말든 사실 달라질 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놈의 정치라는 게 뭐라고 때때로 이런 정서적 소용돌이 속에 빠지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문의 진심어린 대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는 생각이 다르시다고 생각하지만 고민하는 부분은 또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 그리고 진솔한 말씀에 저역시 반성하게 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하세요.
- 부산돌려차기 사건 같은 경우
- 조국, 문재인 대통령께서 필요하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지지층에서 논란이 많으니 국회에서 최대한 숙의해서 결정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최대한 숙의해서 결정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김민석, 송영길도 페지하는 취지에 동감한다고 했습니다.)
이제 남은 숙제는 보완수사권이 폐지되었을때 발생하는 부작용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로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이 숙의를 통해서 대답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특사경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찰개혁은 이미 어느 정부보다 많은 것을 이뤄냈습니다.
그렇게 소리질렀던 공수처가 그 취지에 맞게 기능하고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검경수사권 조정도 공소청/중수청 나눠지는 것은 확정되었으니,
그로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들을 검토해 봐야 합니다.
무조건 폐지만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도 검토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권 재창출의 핵심인, 출범한 지 겨우 1년 된 민주당 대통령을 계속 흔들면서 아무런 반작용도 없을 거라 생각했다면 심각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