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다" 공연 보러 갔다가 욕설에 분통…잠실 시위에 시민 불편 확산
6시간 전
"'나라가 이런데 공연을 보러 다니다니 미쳤냐'는
말을 들은 사람도 있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 시위가
2주 넘게 이어지면서
공연·축제 관람객과
공원을 찾은
일반 시민에게도
피해가 확산하고
.....
등 주요 SNS에는
지난 20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일본 밴드 킹누(King Gnu) 공연과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시위대로부터
과격한 언행과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다는
글이 다수 게시됐다.
게시글에는
시위 참가자들로부터
"사탄이다",
"이 시국에 공연을 하고 싶냐",
"정신 차려라" 등
비난과 욕설을
들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실제 지난 20일 킹누 공연을 찾은
박모씨(30)도
공연장 인근 시위대로부터
공격적인 발언을 들어야 했다.
박씨는
"시위와 전혀 관계없는 관객들을 향해
'부정선거'
, '재선거' 같은 구호를 외칠 줄은 몰랐다"며
"공연을 보고
돌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장을 반복하는 모습에
거부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몇 달 전 예매해 기다린 공연이었는데
불쾌한
마음으로 귀가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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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들.....가세요....
아멘.....
내심 저렇게 그냥 뒀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어느 교회인지 모르지만 불싸지르고 싶은 제 내면의 욕구와 싸워야 했지요..
표현은 자유롭게 하되, 시민들의 피해를 막을 방법을 찾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