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이찬진 금감원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정책 실패 인정
이찬진 금융감독위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해 "부작용이 너무 커진 부분에 대해 사실 정부 입장에서도 고민이 굉장히 많은 상태"라며 "당시 급하게 준비했던 것은 맞다"고 말했다. 그는 "도입 당시에도 주식시장이 상당히 올라온 상태여서 우려를 많이 했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드러누워서라도 통과를 막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 개인적으로 반성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홍콩에 상장된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던 자금을 국내로 유인하기 위한 방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효과는 별로 크지 않았던 것 같고 부작용은 훨씬 커졌다"
"정부도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산층과 서민 투자자가 의외로 많이 참여하고 있는 상품"
"급격한 변동이 발생할 경우 가계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는 만큼 별도의 안정 조치와 보완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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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얘기하는 속슬에 들어가는 돈을 국내로 다시 돌려오려고 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효과가 크지 않았나보네요 허허;;
근데 환율은 안잡히니 효과가 없다는거고, 변동성만 커지고 수급 블랙홀이 되니 후회된다고 하는걸테고
상품설계 이상하게 해서 아무도 안 넘어가니까 무리수를 뒀나보군요.
레버리지 만든다고 한건 꽤 예전일이라 RIA 수요와는 상관이 없을겁니다.
오히려 같은 목적으로 두개가 동시에 아이디어로 떠올랐겠죠. 환율 잡는다는 명목으로.
해외 서학개미들의 돈을 국내로 끌고 오고 싶어서 별별 아이디어를 짜낸게 RIA와 레버리지 상품일듯 합니다.
RIA는 설계는 둘째치고 목적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레버리지는 그야말로 어설픈 생각으로 접근한 요행을 노린 상품이라고 봅니다.
종목 쏠림은 어쩔 수가 없는게, 지금 삼전 하닉 말고는 다 고평가 구간이에요..;
레버리지 상품 자체의 특성이 그렇고 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죠.
금융위원장이 실패를 인정한다는게 뭔가 너무 이상하네요. 그런 발언을 정말 했을지?
이런식이면 벌때는 내 덕이고 잃을때는 정부탓, 금융사 탓 하면서
떼쓰면 또 물어주는 결과가 나올텐데요... 이미 전례가 있죠. 불완전판매로 몰고가서 보상을 받은..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손실보는사람을 사회탓으로 몰고가는건 너무 나이브하고 낭만주의적 시각이 아닌가요. (절대로 투자자 본인의 탓)
솔직이 이정도로 교육 이수시키고 거래하게하는것도 약간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을 너무 바보취급하는 것 같아요. 이미 영약한 학생들을 촉법소년으로 다 용서해주는 그 시각이 사회 전반적으로 너무 깔려있는 느낌...
겨우 이런걸로 무슨 실패 인정까지 할거면 그냥 전국민 주식을 못하게 하세요. 나중에 저 발언 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걸까요. 저 발언을 정말로 했을지도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단순히 벌고 잃고가 문제가 아니라 단타 도박판이 되어서 문제라는 얘기를 위원장이 하는거죠. 굳이 출시할 필요가 없는 etf인데 만들어놔서 하루하루 도박 단타를 한다고 언급하는거죠.
이런건 이제 좀 명확하게 아닌건 아니라고 강단있게 무자르듯이 말을 해야합니다. 국가가 실패한게 아니라 그 개인이 투자에 실패한겁니다. 그 개인이 투자를 도박처럼 한거죠. 증권사는 당연히 수수료를 떼야죠. 그걸 몰랐습니까? 교육이수는 발로했나요? (fiat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실패아니냐고 한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ㅎㅎ)
증권사만 배가 불렀으니 실패다 논리대로라면 주식 자체도 금지시킬수있습니다. 주식 거래가 결국 증권사만 베불러준거라고 주장하며 주식을 도박으로 설명하는거 얼마든지 가능하고 사실 지금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죠.
잘되면 내 탓, 안되면 정부탓...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이제 개인 책임임을 좀 분명히 해야 합니다.
제가 문제삼고 싶은건 - 나중에법적 공방이 있을수도 있는데 왜 금융워원장이 정부의 실패를 인정하냐는겁니다. 정부는 교육 프로그램 이수까지 받도록 만들어놨습니다.그정도면 된겁니다. 국민들 바보취급하지 말았으면 좋겤ㅅ어요. 잃은사람들 다 알면서 뛰어든겁니다.
" 더 심화시킬 필요는 없다 " 라는 겁니다. 위원장이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괜히 뱉으면서 후회하는게 아니죠.
주식시장의 건전성을 계속 추구해야하는건데 도박판 성격을 더 심화시켰으니 후회할만하죠
세금 축내면서 다닐꺼면 때리치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