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박찬대 인천시정 출범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무라인과 주요 공공기관장 인선을 둘러싼 하마평이 무성하다.
새 시정의 첫 인사는 향후 4년 시정 운영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맡을 정무라인과 경제·개발 분야 핵심 기관장 인선에 이목이 쏠린다.
민선9기 초대 정무부시장에는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남 위원장은 6·3 지방선거에서 선대위원장 겸 유세본부장을 맡아 박 당선인의 선거 전략과 현장 유세를 총괄하며 핵심 측근으로 존재감을 키웠다. 지역 정치권과 중앙당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만큼 시의회와 국회, 중앙정부를 잇는 정무적 가교 역할을 맡을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비서실장에는 국회의원 시절부터 박 당선인을 보좌해 온 전기은 당선인 비서실장이 물망에 오른다. 대변인에는 언론인 출신의 박록삼 당선인 대변인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일단 거론 단계이기는 하지만 가능성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