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지금까지 당대표 혹은 그와 비슷한 위치의 직위를 연임한 케이스는 크게 2명뿐이라고 하더군요.
김대중과 이재명 이렇게 2명인데…
사실 김대중은 당시 당대표라기보단 당 총재로 그냥 지금의 정당 체계와는 완전히 시스템이든 뭐든 다 다른 시대였죠.
사실상 그냥 해당 정당을 만든 주인 혹은 오너같은 역할이였기에 연임이라고 하기보단 계속 자기 자리를 맡아나간다는 성격이 강했고…
그 다음 세대가 이재명인데…
일단 민주당 내의 이재명에 대한 지지도와 만족도 그리고 당위성 자체가 너무 깡패 수준이였습니다. 이건 도저히 이재명이 아니면 안되는 시대적 상황도 컸었고…
근데 정청래같은 경우는 사실 이번에 하고 내려오는게 맞는것이 이게 지방선거를 정말 완벽하게 승리하고 이기는 모양새였다면 지금처럼 잡음이 있지는 않았을거라 보이지만…(그래도 아마 연임에 대해선 부정적 기류가 꽤나 생겼으리라 보이지만…) 본인의 아리송한 선거 지휘와 불안정한 리더쉽 그리고 공천 잡음으로 인해 (전략만 잘 짰다면…)완벽하게 이길수 있었던 선거를 이번만큼은 딱 절반의 승리로 결과를 만들어냈죠.
거기에 당대표를 하면서 입법화시킨 법안 통과율이 20% 남짓이라는건 이건 어떻게 봐서도 절대 쉴드를 쳐줄수가 없는 리더쉽이고 결과물입니다. 특히나 결과물(성과), 퍼포먼스를 그 어느 정부때보다 중요시하는 이번 정부와의 합을 보더라도…
민주당에서 딱 2명만이 가능했던 당대표류 연임에 있어서의 당위성, 명분, 그렇게 해야하는 이유가 상당히 약하죠.
저는 그래서 이번 전당대회는 김민석 당대표 체제로 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네요. 일단 변화를 줄 타이밍이긴 합니다. 정청래나 김민석이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앞장서 뛸수밖에 없는 어찌보면 운명공동체격인 관계들이에요. 누가 뭐를 배신하네 마네…누가 물을 흐리네 마네…애초부터 이런 가정부터가 코메디라는거죠 사실…
그냥 이번 턴은 김민석의 차례다…뭐 이정도로 보는게 가장 지금의 시점과 맞는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힘=내란, 비상계엄, 비정상 집단, 정당해산 앞둔 집단
한동훈=내란동조했던 윤석열 최측근, 꼬봉, 검찰을 이꼴로 만든 장본인
절대 이거 못깨요. 단, 민주당이 정말 일을 해야될겁니다. 지금도 일을 해야돼요. 전당대회니 뭐니 이런 눈앞의 신기루에 취하지말고 아직도 당대표는 정청래입니다. 계속 일할건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죠.
근데 모욕을 주며 바꾸려고 하니까 화가 납니다.
그러니 전당대회에서 김민석을 찍기 힘들어요.
그 모욕에 동의하는 느낌이 들어서..
무슨 이런 논리적 오류가?
김민석은 혼자 나와서 찬반을 물어도 안될 확률이 있을텐데요?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 아니겠습니까?
보궐이라서 임기가 1년인 것도 있죠
슬프네요
3분다 넓은 운동장 쓰기에 적합한 분들은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김부겸 출마 하셨으면
정치 서사도 충분하고 라는 개인적 바람입니다
이렇게까지 시끄러운 상황에서 굳이 연임해야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김민석이 된다 해도 절대로 끝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검찰개혁 문제에 있어서 의구심이 들기 때문에 기존 지지자들은 김민석을 안 뽑을 겁니다.
그런 분이 어떻게 리더를 하나요?
당 대표는 리더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재명 그늘만 찾고 있는데요
그리고 항상 "숙의" 만 찾는거 불안합니다
그런시각으로 보시면 정청래는 '문조털레유'밖에 남질 않아요. 오히려 정청래만 코너로 모는 시각입니다. 상대후보의 반성과 성찰 긴시간 스스로 공부하고 업그래이드 해온 김민석을 까내리지만 마시고, 투쟁과 대포만 표방한 야당적한계성을 지닌 청래님도 개인적 숙고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는 야당때 빛났었습니다. 잘싸워줬어요 그러나 지금은 싸울대상이 마땅치않아 대통령과 투쟁하려합니다. 멈춰서 돌아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클리앙에 올라온 전당대회 관련글 중에 가장 담백하고 깔끔한 의견개진 글 이네요
어떤 아젠다를 제시해서 당을 이끌고 나가냐가 중요한거지.
연임이 좋다 -> 그 후보 선택
너무 깔끔하고 민주적이고 좋지 않나요???
연임 안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김민석 역시 총리 임기 내내 당대표에 관심이 더 많았던 걸 생각한다면
민주당 분열의 한 축 , 송영길 역시도 당 분열의 한 축입니다. 당을 화합시킬 인물이 당대표를 해야죠.
이 자가 당대표 되면 민주당은 사분오열 갈라집니다.
정청래도 부족한점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이런 혼란 스러운 시기( 아니 언제나 그렇죠 ) 에는 일관성있고 뚜렸한 정치인에 더 마음이 갑니다.
김민석이 너무 부족해서 벌어진 일이죠
당원들 눈에 차질 않아요
그럼 이번 선거가 국힘이 이긴 선거인가요?
국힘이 정권 심판론으로 선거 했는데.. 그럼 정권 심판 받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