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회사밥 먹이고 있는데 퇴근전에 완충 안될거 같네요.
고작 74kwh 차량도 아 좀만 더 빨랐으면 싶은데 100kwh 배터리는 체감상 진짜 느릴거 같아요. ㅋㅋㅋ
이번 충전기 설치 사이클이 끝나고 교체될때는 ccs의 최대 속도인 11kw 충전기가 많이 보급 됐으면 좋겠네요.
출근해서 회사밥 먹이고 있는데 퇴근전에 완충 안될거 같네요.
고작 74kwh 차량도 아 좀만 더 빨랐으면 싶은데 100kwh 배터리는 체감상 진짜 느릴거 같아요. ㅋㅋㅋ
이번 충전기 설치 사이클이 끝나고 교체될때는 ccs의 최대 속도인 11kw 충전기가 많이 보급 됐으면 좋겠네요.
물론 11kW짜리 충전기가 많으면 더 좋긴하겠지만요
5개 동이 7 Kw 충전기 하나 씁니다..
미칠 거 같아요 ㅜㅜ
공회전이 없으니 언제 어디에서나 따뜻하고 시원하고 프라이빗한 거주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약속시간에 대응하는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바뀌었고, 내연차와는 비교 불가능한 nvh가 있고, 실용구간의 높은 토크 덕분에 운전이 쾌적하고, 국제정세 따라 널뛰는 유가로 인한 걱정이 전혀 없고, 각종 오일과 소모품 교체로 시간내서 센터 들락날락하는 스트레스가 없고, 주행보조 기능으로 운전이 편하고 낮은 운행비용 덕분에 장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생활반경이 넓어졌습니다.
이 이득의 정도가 사람마다 많이 다른거 같아요
공회전이 있거나 없거나 약속시간을 기다리면서 차안에 머무를 생각을 살면서 거의 해 본 적이 없고
주행보조 기능은 요즘차는 내연이어도 다 잘하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꼭 실내/지하 주차장 같은 곳이 아니더라도 사람들 지나다니는 곳에서 공회전 할라 치면 눈치도 보이고, 종종 제지도 당하고, 환경에 안좋을 것 같아서+연료 소모나 차량에 부담이 될까 제 스스로가 꺼려졌었습니다.
차 막힐까봐 일찍 나왔는데 생각보다 안막혀서 너무 일찍 도착했을 때, 아니면 약속시간 사이 시간이 애매하게 뜰 때... 평소같음 "주차 잘되는 카페" 검색해서 이동하거나 집이나 사무실이 가까우면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패턴이었는데, 이젠 다음 약속장소로 바로 가서 자거나 노트북 펼쳐서 일하거나 영상 보며 느긋하게 쉬면서 기다립니다.
그래서 일찍 출발하는데 대한 부담이 아예 없으니 평소보다 여유있게 출발하는 식으로 패턴이 바꼈고, 덕분에 정체가 있을 시간대가 아닌데 갑자기 차가 막혀서 약속시간에 늦을 일 같은건 아예 사라진거죠.
말씀처럼 패턴이 달라서 출퇴근만 하면 되고 외근이 별로 없으면 얼마든지 큰 차이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엔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외부일정이 많아지면서 이게 치명적으로 좋은 장점이 되더라구요ㅎㅎ
꼭 저같은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계절의 영향을 덜 받는 이동식 개인공간"을 정말 잘 활용하는 사례가 진짜 많습니다.
주행보조는 물론 내연차도 됩니다만, 사용성이 조금 다르다고 할까요. 단적인 예를들면 신호 바뀌고 앞차 따라간다고 혹은 톨게이트 지나서 갑자기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 내연차 주행보조는 한템포 쉬었다 '부아아아앙'하고 속도를 올리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잘 안썼거든요. 가감속시 사용하는 토크와 반응속도 같은게 제 평소 운전습관이랑은 완전 딴판이라서 항상 뭔가 불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 급가속시의 엔진+배기음도 물론 싫었구요.
퇴근하고 출근까지 12시간 80kw
는 채워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