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보완 수사권 폐지든 존치든 그 상황에 맞게 돌려보면서 향후 수정하면 된다고 했던 입장이고
그만 싸우고
2년 뒤 총선, 4년 뒤 대선 준비해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 쪽입니다.
누군가에겐 보완 수사권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검찰 개혁이 0인 상태도 아니고 검찰 개혁은 스텝업 하는게 분명하고
보완 수사권 측면은 그냥 결정 되는 방향이 뭐든 그대로 운영하면서 수정 보완하면 된다는 쪽입니다.
민주 진보 지지자들이 계속 싸우는게 더 문제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싸울때는 싸우고, 결론나면 잡음내지 말고
싸우던 비판하던 정확하고 명확한 언어를 사용 하자 그런 글을 여러번 올렸죠.
근데 오늘 민정수석 인사에 발표를 보고
이건 뭐지?
이건 뭐 하자는 거지?
내가 그동안 계속 대통령 편 들면서 계속 글써 왔던 건 뭐지?
지금 이렇게 말이 많은 상황에서
이런 사람을 데려 온다고?
아니 차라리 모든 사람들이 한 방향을 보면서 찬양 하고 있을 때
이런 사람을 데려오면 그래도 뭐 그럴수도있지 할 텐데
지금 같은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매우 허무 하네요.
할 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12864CLIEN 참고하세요
1. 노무현 대통령 기록물 사건 지휘했다? -> 사실을 섞어서 호도
노무현 대통령 기록물 사건은 구본진 부장검사가 압수수색이며 소환조사까지 1차 조사를 다 끝냈습니다.
한찬식은 정기인사이동으로 인해 사건을 받고 기록물만 돌려받고 기소는 흐지부지 됐고요.
즉, 노무현 대통령 기록물 사건을 넘겨받았고 기소도 못하고 흐지부지 시켰다가 맞습니다.
2. 한찬식이 한명숙 사건을 수사지휘했다? -> 완전 거짓
한찬식은 한명숙 사건을 수사한적이 없고 그때 대검 대변인이어서 브리핑을 한 것입니다.
3. 울산고래고기 사건때 한찬식이 울산지검장이었다? -> 완전 거짓
그 시기는 한찬식은 서울동부지검장이었습니다. 변호사가 동명이인 한찬식입니다.
4. 드루킹 특검을 지휘했다? -> 완전 거짓
드루킹 사건 중에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드루킹 200만원 수수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한 사건입니다.
5. 환경부장관 사건은 대법원 판결까지 유죄 확정된 김은경 신미숙을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사면까지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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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도 봤습니다
지금 하고있는게 김용남 악마화하던 마타도어랑 동일하네요 김용남 전 의원에겐 NLL 대화록유출 관련해서 변호 맡았었다고 설계자니 뭐니 하면서 악마화하더니 이번엔 담당 부장검사라고 똑같이 그러고 있는 것 같은데 실상 찾아보면 마무리를 맡아서 불기소 한거 말곤 없는가보네요
이화영 부지사 건을 보면서 생각한건데, 혹시, '야, 나만 빼줘.' 했으려나요.
인과를 따져야죠. 그 때 윤석열 임명할 때 진보커뮤니티 전체 찬양 일색이었습니다. 물론 전문가들은 그의 히스토리를 알았을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겉보기엔 문제가 없었어요. 결과적으론 악마였지만 그 땐 몰랐죠.
근데 지금 임명은 아예 누구나 다아는 히스토리가 있는데요? 숨길생각도 없는 사람인데요?
이재명 대통령 여전히 존경하고 믿지만, 제대로된 설명 없으면 아쉬운 인사는 맞습니다. 이재명 아무리 똑똑하고 대단해고 민주당 대통령이고, 민주당 선배들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죠.
개인적으론 김앤장 힘 빼기 같기도 하구요. ㅋ
저 지지잔데 뭔 배신이요? 전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말많던 윤호중도 행자부 장관올리고 하는거 보니...
기억 나는 민정수석 있으신가요?
사실 그렇게까지 중요한 자리는 아닙니다
우병우 때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런거죠
정작 봉욱은 지난 1년간 별 소리 없지 않았나요?
전 그런 글 쓴 적도 없고 최강욱을 언급한 적도 없어요.
그리고 저는 글을 쓰던 댓글을 쓰던 절대 삭제 하지 않습니다.
민주 진보 세력 지지자들이 그 정도 행동도 못 하나요?
그거 말고 저는 다른 글 에서 최강욱 언급 한 적도 없고
그 사람이 무슨 공직을 맡아야 된다고 글을 쓴 적도 없습니다.
그 옛날 글들을 찾아올 거면 최근에 쓴 글들은 왜 안 보나요?
제가 최근에 쓴 글들 중 보면
보안 수사권 폐지만이 답이 아니라고 쓴 글들은 애써 무시하시나요?
세 월호 후원도 했고
여론조사 꽃에도 후원 했고
뉴스공장에도 후원 했습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지금 대통령의 이 인사는 이해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과저 민정수석은 누구였는데 어떠어떠했다. 라는 내용도 함께요.
온갖 혐오성 발언은 다 하는데, 논리적으로 왜???? 에 대한 중요한 알멩이 내용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찬양 하고 있을 때 차라리 이런 인사를 지명 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차라리 이혜훈 장관 지명이 이해가 된다고 생각해요, 그때는 잡음이 별로 없었으니까요
근데 지금처럼 잡음이 많은 시기에 이런 인사를 임명 한다?
이건 뭐 명백한 시그널 주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를 못 하겠네요.
선넘지 맙시다.
"국정 2년 차 공직사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중대범죄수사청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등 검찰 개혁을 차질 없이 완수할 것"
조직 장악에 충분한 이력이네요. 일되는게 우선이니 지켜보시죠. 일에 방해가 된다면 칼도 쓰는거구요. 너무 시끄러웠어요. 하지만 우선순위가 바뀌지는 않을껍니다.
나 원래 대통령 지지자인데 이게 지금 하는 말에 근거에요?? 무작정 본인 감정 쏟아내면서 미쳤다고 하면 어쩌라고 라는 생각 들지 않을까요?
비판을 하더라도 정확하고 명확한 언어를 사용 합시다.
어디 정체를 알 수 없는 저질스러운 단어를 사용하지 말구요.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10631CLIEN
님이 최근에 올리신 글 내용 일부입니다.
올리신 글 공감이 되는 글이라 읽으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임명 하나만으로 대통령이 미친거 아닌가 하는 표현이 비난인지 비판인지
답댓글을 보니 님은 비판을 하신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