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일때문에 알게 된 꽤 유명한 글로벌 스포츠사의 일본 부사장급과 친분이 있습니다.
일본 방문시에 가끔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느끼는 건데 이 스포츠업계의 투자 규모가 우리 나라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물론 매출 차이도 엄청납니다. 그런데 단순한 투자대비 수익 을 넘어선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특히 J리그에 대한 열정이 남다릅니다. 그 분이 오타니 사생팬 수준으로 야구병자임에도 업무의 대부분은 J리그에 대한 예산 집행입니다.
그 때 좀 느낀게 일본과 우리나라의 축구에 대한 넘사벽 같은 것 이었습니다. 돈은, 투자는 거짓말 잘 안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축구가 너무 잘 한 것이었습니다. 투자나 관심에 비해서 너무나 말입니다.
전 열심히 하는 나라가 잘 되어야 한다고 봐요.
우리 축구는 예나 지금이나 고려대 인맥의 투혼을 강조하는 악으로 깡으로 축구죠. 그것도 색깔이긴 헌데 국제무대에서 통할까요?
가끔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같은 선수들 나오면 혹시나 내 자리 침범할까 전전긍긍하는 축협에게 뭘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평균은 잘할지 몰라도 스타 플레이어가 없는 것이 일본의 한계인 듯 보입니다.
야구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