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내 권력투쟁으로 인한 분란이 이정도로 커진 건 아주 오랜만입니다. 주로 한 세력이 당권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세력을 공격하는 모양새이긴 하나, 분란은 분란이니…
2. 거두절미하고, 2030의 절반인 여성층은 민주당 지지세가 보다 높고, 30대 남성에서도 민주당 지지세가 높게 나오는 선거 결과나 여론 조사가 다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 시사인의 정당 지지율에서도 30대 남성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보다 높게 잡혀 있지요. 따라서 2030이 넘어갔으니 민주당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주장은 공포 마케팅이자 거짓 주장입니다.
3. 사실과 다른 근거로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려는 일부가 눈에 띄어 간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0대 남성층에서의 민심 이반을 관심 있게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당연히 공감하며, 동의하는 부분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30남자에게 민주당은 그냥 권위적인 정당이여서요..
특히 자기가 재밌게 보는 사이트가 규제 받으면 다 느끼죠...
제가 걱정하는건 국힘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걸로 민주당 욕하는겁니다...
거기에 어떤 변명을 못하겠어요...
2030 남성 중 아직 전 이해를 못하지만 이준석에 호의적인 사람들 많습니다.
10대 후반인 울 딸조차 제가 속한 40대를 나쁘게 생각하고 있어서 (기득권) 좀 충격이었습니다.
최욱 정영진의 웃다가 중 20대 남성들을 모아놓고 얘기하는 방송 보시면 거기서 이준석이 좋다고 한 사람이
10명 중 7명인가 8명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가 절대적인 바로미터는 아니지만 긴장할 필요는 분명 있어보입니다.
그런데 이걸 2030 남성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과장인데, 더 나아가 2030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종의 프레임이라고 여깁니다.
따님 말씀을 하셨는데, 4050에서도 국민의 힘 계열 지지율이 30%는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대구에서의 민주당 지지율이나 광주에서의 국민의 힘 지지율도 수치상으로는 유의미합니다.
20 남성 지지율 낮음: 사실
2030 지지율 낮음: 거짓
글을 잘 읽고 댓글을 다심이 좋겠습니다.
20대 남성에서 민심 이반이 확인되었고 이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O
2030 전반이 반민주 성향이다: X
추가로 10대(아마도 남성이겠지요)가 매운맛이다: 현재까지는 가설입니다. 물론 지속하여 추적 관찰할 필요는 있을 겁니다.
공포마케팅? 어이없습니다 진짜 ㅋㅋ
심지어 과장이어도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판인데.. 무슨
차기에 정권 뺏기면 대통이 한동훈인건 아시죠?
대통령은 이 문제 가볍게 보지 않고 신중히 보고 계시니 대통령 흔들기라도 멈춥시다.
민주당에 이재명 대통령 보다 위기대처 능력 좋은 정치인 적어도 이시점에는 한명도 없어요
본문을 잘 읽어보시면 20대 남성에서의 민심 이반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단지 이를 2030 전체로 묶는 행위가 일종의 프레임이자 공포 마케팅이라는 겁니다.
2030 여성에서의 대통령님 지지율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2030 남성도 아니고(통계상 20대 남성으로 표기해야 정확) ‘2030 세대 전체에서 지지율이 안 좋다’라고, 사실상 마침표를 찍어버리는 것이 대통령님께 도움이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0대도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후반이랑 초중반이랑 꽤 차이가 나고 성향도 꽤 다르죠.
다만, 지금 30대 초중반들은 문정부 시절때 20대 초중반이었고, 그 당시에는 문재인 정부/민주당 지지하는 성향이 꽤 있었지만 문정부 거쳐오면서 보수화가 많이 되었죠. 실제로 제 주변을 봐도 그렇구요.
아마 보수화가 진행된 20대들이 시간이 더 지난다면 30대가 될테고,
현재 30대 후반생들이 40대가 된다면, 그때는 아마 2030이 충분히 같이 묶일 정도로 성향이 비슷해지리라 봅니다.
맞춤법 지적하듯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2030 전체=반민주’ 프레임이 고착화하면 안 그런 사람들(여성, 현재는 30대 남성의 절반)도 떠밀리는 효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게 민주당에 좋을 리가 없지요. (이 부분이 글을 작성한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