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리앙 회원님들.
이전에 중소기업에서 이직 관련 내용으로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번에 운이 좋게도 지역농협에 붙어서, 다음달부터 발령? 인데
잘 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상당히 좋아하십니다. 이것만으로도 전 너무 행복합니다.
살아오면서 이정도로 제 행동에 좋아하신 적이 없으셨어서 특히나요.
하지만 저는 가서 무슨일을 할지도 모르겠고 또 무척 걱정이 됩니다.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에서 만족하고 재밌게 잘 지내서 일까요?
너무 힘들지는 않을까? 돈은 얼마나 주지? 이런 생각이 꼬리를 물기도 하구요.
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그래도 옮긴거는 잘 한거겠죠?
이직을 하면 처음엔 문화도 다르고 텃세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3개월이 고비더라고요.
저도 전의 회사 다시 갈까? 싶은 생각도 많이 했는데요. 그 시기 지나면 또 적응했습니다.
지금 이직하실 정도 능력이면 새 직장에서도 잘 해나가실 겁니다.
앞으로 다닐 회사는 기존 회사보다 덜 재미있고 덜 사람다울 지도 모르고 수십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 또한 다 살아가는 과정이니 묵묵히 잘 견뎌내시고 적응하시길 바라요 ㅎ
와! 적어주신 내용이 완전 제 머리속의 생각들입니다.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고 재밌었던 추억이라서요.
살아가는 과정이니 견디고 적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직 어려운 분들은 글에서 부터 두려움이 나옵니다(저도 곧… 어려운 시기에 도달이라.)
그러나 나를 바꾸면 모든게 편해 집니다.
나는 오늘부터 모두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살겠다.
오래 오래 행복하게 일하시기를.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