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도 그렇고 예능이나 드라마도 그렇고 나름 화제작들 많이 만들긴 했는데
역시 이런 건 돈이 안 되나보군요. 조선 동아마냥 노인네들 입맛에만 적극적으로 달려들지 않는 이상.
최근 레거시 미디어 산업 흐름이 사면초가일 겁니다.
사실 뉴미디어라고 불리는 곳들도 아슬아슬하고요. 대부분 적자;
도대체 기존 레거시들은 뭘로 돈 버나 이것저것 알아보니 광고수익은 진짜 얼마 안 되고
진짜 문어발식으로 먹거리 찾아서 연명하는 수준이더군요.
앞으로 예전처럼 제작비 쏟아부어 만드는 볼륨 큰 컨텐츠가 계속 나올 수 있으려나 의문입니다.
너도나도 허리띠 졸라맬 듯.
왠지 매각 될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진짜 모르겠내요
댓글보고 찾아보니까
이야.. 진짜 회사 운영 희한하게 했네요..
허허..
그렇죠 ㅋㅋㅋ
게다가 삼성이 지켜보고 있으니..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을것 같은..
현실은 주요 IP 들 이미 다 매각해서 껍데기만 남았다죠
나쁘게 말하면 돈 안되는 사업에 승계한답시고 여기저기 구분없이 빚더미 돈지랄을 15년 간 한거죠...
종편은 태생부터 시청률과 광고수익 외연확장에 한계가 명확한지라...
TV조선처럼 607080 타겟층 확실히 해서 타겟층 킬러컨텐츠만 키우던가,
MBN이나 채널A 처럼 투자 줄이고, 원가율 맞추고, 정치 경제 사회 언론 영향력 유지를 통해, 정관계 대관 파워로 정부 지원 수익과 기업 광고 뽑아먹는걸로 연명하든가... 해야 버티는건데,
되도 않게 jtbc는 자기들이 마치 지상파인것마냥(?),
뉴스 예능 드라마 스포츠 가리지 않고 전연령 전세대 전분야 전방위 빚더미 투자하면서, 그놈의 승계 때문에 지배구조도 개판낸게 망코스 아니었나 싶습니다.
종편이 가지는 장점과 단점과 한계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거기서 최적의 수익을 얻어내는 방법을 택했어야 했다 봐요.
종편 최초로 망하는건 jtbc가 되고, 조중동 최초로 망하는건 중앙이 될 거 같습니다...
방송법 통과되고 종편 출범하는 과정이 정말 뭣같았는데. 그렇게 기를 쓰고 만들어 놓고선 이렇게 무너지나 싶네요.
그나마 종편에선 양반이었던 채널이기도 해서. 역사적으로도 한건 하기도 했고요.
그나마 SLL은 외부투자자가 다른 계열사 보증 못하게 해서 회생신청까지 안간거라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OTT 유투브 등등 사람들이 TV를 안보면서 돈만 쓰고 회사는 망한거죠.
스포츠중계권료 이전 부터 이미 적자누적에 시달렸습니다
SLL 상장 수포로 돌아가면서 모~든게 꼬여버린 거죠. SLL 상장할 때 가치를 높이기 위해 IP를 SLL로 몰아준 거죠.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닌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