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손으로 일구어낸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문재인 정부’, 그리고 ‘이재명 정부’까지. 우리는 온갖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며 이 소중한 정권들을 창출해왔습니다.
외부의 거센 공격과 내부의 뼈아픈 분열 속에서도 우리는 늘 길을 찾아냈습니다. 물론 정권을 탄생시키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겨누었던 날카로운 말과 행동들이 여전히 선명한 상처로 남아있기도 합니다.
참여정부 시절 자기검열이라는 식의 내부 총질, 문재인 정부 탄생 전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도를 넘은 공격들... 하지만 그 모두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했고, 그만큼 절박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첫 번째 도전 과정에서 겪었던 과도한 네거티브와 두 번째 도전에서의 내부 총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서로가 승리를 향해 너무나 절박했기에 벌어진 일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냉정한 현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겨우 네 번의 정권을 탄생시켰을 뿐입니다. 심지어 세 번째, 네 번째 정권은 상대 진영의 치명적인 실책에 힘입은 바가 컸고, 그마저도 매 순간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웠습니다.
양측이 100% 전력으로 맞붙었을 때, 우리는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패배했습니다.
우리가 온 힘을 다해 승리했던 그 단 한 번의 역사마저도, 우리는 그분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깊은 한(恨)을 남겼습니다.
저들은 우리의 역린이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그분이 남긴 유산마저 끝없이 오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말해 지금의 지형은 저들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 아이들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우리는 다시 한번 이겨내야 합니다. 권력을 향한 내부의 투쟁과 반목은 잠시 내려놓읍시다.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은 저들과 우리가 모든 전력을 다해 맞붙는 진검승부가 될 것입니다. 우리를 갈라치기하고 힘을 빼놓으려는 세력의 공작에 흔들리지 말고, 이제는 하나로 뭉쳐 단단하게 이겨내야 할 때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이라는 격언을 잊지 말고 우리 이겨냅시다.
이잼 또한 위험해 지죠.
진정 이잼을 위한다면 부끄럽기 짝이 없는 유투브 방송부터 그만두어야 하고
현재 나오는 패널들부터 교체하든지 반대 의견을 가진 패널들도 같은 수로 참여시켜
토론의 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