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청래 지지하는 분들이 자신들을 구민주당, 원조 세력인양 말씀하시는데 조금 다릅니다.
민주당의 구성세력은 시기적으로 3가지로 분류 됩니다.
1. 초기 민주당: DJ시기에 형성된 호남 + 민주화운동. 노동계 출신 (여기에 노무현도 포함이었죠)
2. 친노 세력: 노무현 열풍으로 시작되었고 열린당 사태 등을 겪으며 독자화하며 성장했죠 (문재인, 조국, 유시민) + 김어준
3. 친이 세력: 이 세력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여러 정의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는 계엄저항세력이고 BC세력이란 폄하도 있죠.
정확히 딱 떨어지지 않고 3가지 다 중복되거나 일부만 중복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본인들이 구 민주당 원조세력이고 친이는 굴러온 돌이라는 식의 표현을 사용하기에 대략적으로 나누었습니다. 세밀하게 하자면 노무현은 YS계의 합당 반대파인데 의미가 있는건지 싶은...)
이낙연이 호남계를 배경으로 나섰다가 이재명에게 밀린 이후에 호남계가 분열했고 대선패배의 아픔을 겪죠.
김민석을 이상하게 정의하는 분들이 계신데 초기 민주당 세력에 해당하고
정청래는 소위 탄돌이로 친노세력에 해당합니다.
호남 지역 정딩 만들려는게 갈라치기죠.
지금 하는 구분짓는 행동이 바로 갈라치는 짓이죠
이낙연은 그냥 김대중 이름팔아 날뛰던 수박일 뿐이고요.
이낙연 탈당후 호남에서도 안찍어주는걸 보면서도 이딴 소리 하시면 안되죠.
이만희 사이비 박정희 독재자 학살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민주당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게 노무현이고 그것이 탄핵으로 이어지고
열린우리당으로 독자세력화하며 따로 나온거죠.
이낙연이 수박이던간에 이재명 선출후 지역 조직이 제대로 안움직인 건 팩트이고
탈당 이후는 다른 얘기죠
학살마라 할건 이승만이 더 심하고요.
사상검증 하십니까? 참 대단하십니다.
김어준이 주진우 계속 기용하는건 괜찮은거죠?
그냥 민주당인데.
그냥 민주당인데 B니 뭐니 하며 왜 그러시는건가요?
그냥 인정하고 같이 가면 됩니다. ABC인지 뭔지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넘어가면 됩니다. 본인들이 잘하면 A고 B고 C고 걸릴께 뭐가 있을까요?
이번에 울산시장으로 김상욱 후보가 당선되었던데 완전 지지합니다!
ABC론 맹신하고 상대 폄하하니 그런 분류 자체가 틀린 주장이기에 부끄러운 헛소리는 하지마시라고 올린겁니다.
최소한 부끄러움을 아시는 분들은 틀린 주장까진 안하실거라는 기대에 올렸습니다.
민주당의 오래된 지지세력은
당명과 관계없이 가장 민주세력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민주적인 당을 지지해왔던 지지자들이고
그 중심들이 지금의 민주당입니다.
지금 이잼이 그만두자라고 하는데 이런 분란을 다시 일으키려고 하는 걸 보니
상당히 의심스럽네요.
앞으로 클리앙도 관리자 강제삭제 게시글 몇 건 이상되면 자동으로 몇개월 글쓰기 중지시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구민주당이니 원조니 너는 B니 하시는 분들이 계신 현실은 외면하는건가요?
이글은 시기적 현상을 담은거고 누가 잘못했다 아니다를 평가한게 아닙니다.
님의 과거 글들을 읽어보니 나름 정치에 관심이 많으시고 식견도 있는 분이시라는 걸 알겠더군요
그렇다면
유시민씨가 왜 굳이 방송에 나와서 ABC론을 펼친건지 그 내막을 혹시 아시나요?
속내는 어찌알겠습니까만 분명한건 세상에 A와 B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99% 사람들은 C에 해당하기에 매우 잘못된 분류이고 더구나 그걸로 특정세력을 옹호하거나
비하하려는 것이였다면 심각한 편가르기라고 봅니다.
한때 그를 좋아하고 변호했던 입장에서는 크게 실망한 대목입니다.
유시민 본인의 의도가 아니었어도 실제 현실에선 편가르기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스스로 무겁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한 것도 이후 심화되는 갈등에 조금이나마 완충지대가 되었으면 합니다만 예상대로 자기만족으로 그칠거 같습니다.
그 동안 민주당 전통은
당내 주류세력의 대표자랄 할 수 있는 분(김대중,노무현,문재인, 현 이재명 대통령님은 아직 직무수행중이라 평가 보류)
은 민주당의 내재적 가치를 존중하고 민주당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당을 자기 사욕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았죠.
그래서 지금까지도 존경받는 분이 되었죠
근데. 이낙연, 손학규,안철수 등은 민주당을 사당화하려다가 완전 도태되었음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물론 이 자들과 부화뇌동한 국회의원들도 함께 도태되었죠.
현재 차기 민주당 당대표로 되려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주당 운영을 사당화하려 시도하고, 여기에 부화뇌동하는 의원들은 반드시
민주당 지지자들에 의해 사라지는 운명을 곧 당하게 될 것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그때도 비판하셨나요??
2도 뉴B들이 있었음. 한때 뉴B들은 안철수에도 기생함.
2후기(문재인) 시절에도 뉴B들(문파 젠틀재인 등)들이 깝쳤음.
1에서 가치를 추구한 민주시민은 2기 3기를 이어 민주당의 원류를 형성했고 새로운 수혈을 받아 이어져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유입된 분들 중에서도 민주당 고유의 가치를 인정하는 분들이 거대한 물결에 동참할거구요.
그리고 역시 정권꿀빨 생각인 인간들은 동교동 영감탱이들처럼 도태되겠죠.
ABC론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을 하셨거나 글을 쓰신 분들은 어떻게든 이 상황을 이해해보자고 나누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간의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차이보다 공통점이 더 큰 우리입니다.
이재명대통령의 순방 기자회견에서의 말씀처럼 우리사이에 차이가 큰들 그들만 하겠습니까.
우리안의 공통점을 찾고 뭉치려 노력했으면 합니다. 서로간에 더 나은 정책과 방향이 있다면 그것만 토론하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유시민, 김어준, 이동형, 박시영, 오창석, 강성범 등등... 모두 소중합니다. 당연히 문재인, 조국, 정청래, 김민석, 송영길 등등 정치인도 모두 다 소중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선두에 선 이상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책간 차이는 서로를 상하지 않게 토론하며 잘 이겨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