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님께서 차 타이어가 너덜너덜 해가지구 교체 해야겠다.
하셔가지구 단골 가게 전화 해 해놓을테니 가셔라 했어요.
(애기땜에 차를 몰고 다니시긴 헌데 정비지식이 1도 없으세요.)
근데 보내고 나서 뭔가 겁나 쎄~..한거에요?!
다시 전화하니까 아니나 다를까 A가게 가기 전에있는 B가게로 가신 거에요.
아니 거기서 전화로 예약했다 하면 뒷번호나 이름 확인하고 해주지 않냐
하니까 맞다 했다는 거에요.. (???)
직원 바꿔달래서 혹시 제 이름 아시냐니까 모른데요.
제가 예약했다고 바꾸고 있다는 데 아깐 맞다 하지 않았냐.
왜 없는 예약건을 맞다고 구라쳐서 다른 가게 손님 슈킹해가냐.
그랬더니 자긴 다 설명 드렸다고 자꾸 막 뭐라뭐라하는 거에요.
그래요. 그럼 지금 갈려고 하는 타이어 한짝에 얼만데요? 하니까
4x만원이라는 거에요. 제 단골가게에다가 싸게 해서 거진 도매가로
예약해놓은게 2x만원(초반대)인데..?!! 20만원을 등쳐먹어??!!
쌉쏘리 하지 말고 빨리 원복시켜서 돌려보내라 하니까
자꾸 꿍시렁꿍시렁 대가지구 필요없고 원복하고 내려라 하고 끊었어요.
그러고 끝났겠지 하고 일하고 있는데 다시 누님한테 전화와가지구
이거 올렸다 내린 거라 공임비 4만원 결제 해야 차 출고 해준데요.
너무 열받아서 민원 접수 하겠다. 이거 기망이라고 하니까
보내드릴게요. 하고 툭 끊고 사과 한마디도 없네요.
등쳐먹고 20만원씩 더 벌려다가 못버니까 성난건지...ㅎㅎ...
와따메 2시간동안 별 이상한 애랑 상대한다고 기운이 쪼옥 빠졌네요..
그러구 지금 단골 가게에서 교체받고 엔진오일도 점검 중인데..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기 상습적으로 저렇게 하고
A사장님댁맞죠? 하면 맞다 하면서 손님 빼가고 그른다 하더라구요.
참.. 저런 애들땜에 몇몇이 피 보는 건지..감도 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