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예약시작 A로 할까 B로 할까 고민이네요ㅎㅎ 응몰,램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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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
SYNOPSIS
의리도 정도 없는 이 세상, 어찌 누구를 의지하며 살려고 하는가.
너무나 늙어버린 성주 히데토라는 어느 날 아들들을 데리고 사냥을 나갔다. 한낮의 사냥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그는 잠시 낮잠에 들었고, 꿈속에서 홀로 남겨져 곁에 아무도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 꿈은 히데토라에게 큰 결심을 하게 만들었다.
그는 세 아들을 불러 각각 화살 한 대씩을 나누어 주고 부러뜨려 보라고 한다. 화살 한 대는 쉽게 꺾였다. 그러나 세 대를 한꺼번에 묶은 화살은 누구도 쉽게 꺾지 못했다. 히데토라는 이를 통해 세 형제가 힘을 합쳐 가문과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세 아들에게 각각 성 하나씩을 나누어 준다. 장남인 타로에게는 가문을 이어받아 가주가 될 권한을 주고, 차남 지로와 삼남 사부로에게도 각자의 성을 맡긴다. 자신은 성주의 칭호와 지위만 유지한 채 세 아들의 성을 오가며 여생을 보내겠다고 선언한다.
타로와 지로는 크게 기뻐한다. 하지만 막내 사부로만은 달랐다.
사부로는 오히려 분노하며 아버지의 결정을 반대한다.
"의리도 정도 없는 세상인데 어찌 자식들을 의지하며 살 생각을 하십니까? 결국 형제들은 서로 칼을 겨누게 될 것입니다."
그는 세 형제가 결국 피를 흘리며 다투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에 크게 화가 난 히데토라는 사부로를 불효자로 몰아 추방하고, 다시는 자신의 아들로 여기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얼마 후 장남 타로는 가업 승계를 기념하는 축하연을 연다. 히데토라는 그 자리에 참석하지만 예상치 못한 모욕을 당한다.
타로는 아버지의 부하들이 자신을 무시했다며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아버지 역시 자신의 명령에 복종하겠다는 서약서에 혈서를 쓰라고 요구한다.
히데토라는 자신이 여전히 성주의 칭호와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었느냐며 분노한다. 그러나 타로는 이미 가문을 물려받은 자신이 실질적인 주인이라며 맞선다.
결국 히데토라는 크게 노하여 타로와 결별을 선언한다.
"다시는 네 얼굴을 보지 않겠다."
그렇게 말한 그는 장남의 성을 떠나 차남 지로의 성으로 향한다.
미국이나 일본에선 더비싸군요
구로사와 아키라감독영화들 4k로 많이 나왔던데 정발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