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hmynews.com/NWS_Web/OhmyPhoto/annual/2025_at_pg.aspx?CNTN_CD=A00031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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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넷플릭스 참교육을 다 봤습니다.
웹툰도 보는 사람으로서 일장일단이 있는 각색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야만의 시절을 보낸 저로서는 당연히 무차별적 폭력른 곤란하지만 아직 성숙되지 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식적이고 절차적인 체벌은 있어야 하지 않나,,(물론 현직 선생님들도 반대할껍니다)
요즘처럼 아이들이 체격이 빨리 자라고 각종 sns로 사회에 빨리 빠져드는 시대에 적절한 방법은 무얼까. 계속 고민은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그 답을 찾기에는.
제작 당시에 반대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각색이 잘돼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학교폭력 소재 드라마가 그렇게 많았음에도 공론화 시키지 못하더니 무슨 말들을 하는 건지.
참교육이라는 드라마에서 나화진이라는 인물은 우리 교육이 처한 현실을 해결하는데
가장 극약 처방에 가까운 설정이지만
이 드라마가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고 교육환경이 변해야 한다는 공론을 형성하는데는 성공했죠.
그런데
드라마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학교의 현실에 대한 것은 제대로 짚어주지도 않은 채
극으로 꾸며진 해결 방식에만 초점을 두어 반대한다?
극중의 사건들이 실제로 학교 현실을 투영한 것이라고 볼 때
전교조에서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 왔는지 궁금합니다.
서이초 사건이후로 전교조에서는 그 사건을 공론화 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나요?
단순히 교육부나 교육청 탓으로 돌리지 말고 전교조에서 얼마나 지속적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홍보하고 행동들을 해왔는지 묻고 싶습니다.
다 잊혀져 가고 있지 않았나요?
전교조에서 뭐 했는지도 모르겠던데?
그 잊혀져 가고 있던 일을 참교육을 통해서 비로소 공론의 장이 다시 마련되고 있는 판국에 찬물을 끼 엊고 있네요.
자신들만 학생들의 인권을 생각 하는 양 행동들 하지 마시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 나갈 것인지에 주목했으면 좋겠네요.
1. 의무교육은 국가가 학생 가정의 형편과 상관 없이 의무적으로 교육을 해야 한다는 취지인데 문제는 이 취지가 변질되어 학생이 어떤 짓을 해도 학교에서 내보낼 수 없다는 뜻으로 왜곡되어 초등학교, 중학교에서부터 일탈에 대해서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무슨 짓을 해도 학생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2. 대부분의 특성화고는 각 중학교의 일탈학생들이 모이는 곳으로 지도가 더 어렵습니다. 고등학교는 퇴학을 시킬 수는 있으나 절차가 길고 복잡하며 퇴학 시켜도 대부분 재심위원회에서 취소됩니다.
3. 이 결과 우리나라의 고교 진학률, 고교 졸업률, 대학 진학률은 세계 1등이나 학교 현장은 일탈 학생들을 교육하기가 매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폭력을 제외한 교권국 신설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