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의 자금을 유용한게 아니냐는 헛소리가 있는데
유시민의 재단 활동이 마음에 안들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소중한 재단까지 불사지르겠다는 어리석은 발언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공익법인의 회계는 일반 회사와 달리 엄격한 관리를 받습니다.
제가 알기로 노무현재단은 행안부 관리를 받는 공익법인이고 외부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외부감사가 부정한 지출을 모르고 스킵하거나 은폐한다? 이거 문 닫을 각오해야 하고요.
저도 외감을 받아봤지만 계정 하나 잘못 지정했다고 시정하라는 요구가 바로 외감에서 날아옵니다.
조금만 잘못하면 바로 검찰의 먹이감이 되는데 재단 돈에 손을 대는건 바보나 하는 짓 입니다.
저도 노무현재단 창립시부터 회원으로 10년 넘게 회비를 내었던바 벽돌 몇장은 보탰다고 자부합니다.
노무현재단의 재정보고는 홈페이지에 있지만 보다 자세한 감사보고서는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공시된 자료를
다운 받아 볼수 있습니다. (업로드해드릴까 했는데 아쉽게도 클리앙에 PDF 업로드는 안되는거 같네요)
제가 대충 검토한바로는 전반적으로 재정이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 판단됩니다.
그럼에도 못믿겠다면 재단 회원 규합해서 공개청구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