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교사되자마자 고등학교때 자기 줘팼던(걔만 유독 미워했고 많이 팼음) 담임 어디서 근무하는지부터 찾아 봤대요. 그리고 다음 전근 때 우연히 그 선생이랑 같은 학교에 배정 받았는데 자기가 줘팼는지 기억을 못하는척을 하는지 기억을 못하는지 ... 그래서 엄청 씁쓸해 하더군요.
충격적인 사건?? 쓰레기같은 이런 영상이 문제라고 봅니다. 체벌이 있던 옛날의 선생이.. 세월이 흘러 아이를 사랑으로 교육하라고 말하는게 뭐가 이상하고 잘못된건지.. 제가 이해가 안되네요. 체벌했던 선생님은 평생 체벌만 하고.. 아이를 사랑하라고 말도 못하나요? 왜이렇게 사고가 단편적일까요..... 일부러 자극적인 콘텐츠로 영상.만든 씨리얼? 나쁜곳이러고 봅니다. 시덥잖은 내용으로 논란만 만들고.....
궁궁
IP 59.♡.143.172
00:08
2026-06-18 0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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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루호아위키님 공감이요. 개과천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이 그렇게 변했으면 좋은 일 아닌가 싶네요. 저 스샷으로 모든 내용 파악은 어렵겠지만, 현재 모습이 위선이 아니라면..
충무공이 난중일기에 원균을 평할 때 쓴 단어.. "음험하기 이를때 없다"
진심 걷어 찰 뻔 했는데...
그들이 한 업보를 애먼 사람들이 양쪽으로 피해를 입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에휴...
진짜 골아픈 상황이네요 대책도 없고.
본문만 봤을때 저는 체벌문화였던 시절엔 당연시하게 체벌했을테고, 교장이 된 후엔 이전과 달리 학생인권, 교권 변화에 따라 그에 맞게 현실적으로 적응한거 뿐이라 생각했거든요.
교장선생님이 교사에게 예전 일을 사과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않았나보네요.
동창통해 들어보니 교장이 되셨다고 하더군요.
사립재단이여서 참 고여있구나 싶긴 했습니다.
좋은 분들도 계셨는데 말이죠..
하긴 제가 좋은 분이라고 여겼던 선생님도 알고보니 촌지를…
대신 걔중에는 싸대기를 때리질 않나 책이나 딱딱한 파일의 모서리로 머리를 때리거나하는 말도안되는 체벌을하는 선생이라는 작자들도 있긴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