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 당원가입' 신천지 前간부 3명 구속…이만희 수사 속도 | 연합뉴스
"증거인멸·도주 우려"…합수본 출범 5개월 만에 첫 신병 확보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집단 가입시킨 혐의를 받는 신천지 전직 간부 3명이 17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고동안 전 신천지 총무와 요한지파·시몬지파 전 총무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지난 1월 6일 출범한 이후 다섯달 만의 첫 신병 확보다.
앞서 합수본은 지난 12일 고 전 총무 등에 대해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