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운동 조절이나 쓰기 능력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dysgraphia 즉 난필증은 글씨를 또렷하게 쓰고 글을 구성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쓰기 관련 어려움으로, 손글씨·철자·문장 구조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 dysgraphia 연구들은 쓰기 문제가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라 정상적인 인지적 쓰기 메커니즘과 발달 과정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악필을 무조건 “배려 없음”으로 몰아가면, 실제 어려움을 가진 사람에게는 꽤 부당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태어났으면 과거시험 입구컷이였을거같은데
지금은 문서 건 글이건 다들 좋게 봐주시거든요
개인적으로 악필과 글쓰는 능력은 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뇌의 연산처리속도가 너무 빨라서 "글씨쓰는 손가락 근육을 제어하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라고 자기위로를 하고 삽니다.
조절하면 명조체나 고딕체도 씁니다. -_
단지 조절 하기 구찮아 마구 휘갈기죠. -0-;
문제는 남들이, 혹은 나 자신이 내가 쓴 글을 못 읽을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