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한때 (코로나시절) 홈트한다고 팔굽혀펴기 열심히 할때가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손목이 아프더군요 왼쪽만 그래서 병원을 다녔습니다.
물리치료받고
비싼주사도 맞고
그리고 당분간 팔목쓰지말라고 하고
보호대도 차고 다녔는데
나아지지않더군요
그래서 운동은 포기하고 지냈는데
팔굽혀펴기만 안하면
정확히는 손목각도만 그각도만 안하면 아프지 않고 일상생활 문제가 없었는데
어제 컴퓨터하는데 어느순간보니
제가 키보드 위의 왼손목에 힘을주면서 긴장된 자세로 하고있더군요
오른손은 마우스를 잡느라 왔다갔다 해서 문제가 없었던것 같구요
급하게 책상에 키보드 트레이 만들어서 달아서 키보드 위치를 좀 낮추긴 했는데
극적으로 나아지지는 않네요
인체공학 키보드 알아봐야 겠습니다.
좌우 분리형은 어떤가요?
로지텍 인체공학 키보드
제 경우 40대 초반에 터널증후군 오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팜레스트가 효과가 좋았습니다. 팜레스트와 손목의 위치를 정위치에 놓는데 1년 정도 걸렸는데. 그 동안 터널증후군은 사라졌습니다.
사람마다 어깨의 위치와 팔 길이, 손목의 좌우 가동성이 다 틀린지라.. 가능하면 손목의 각도를 신경쓰면서, 손목의 근육을 완전 안쓰는 방식으로 오랜시간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해도 부담없는 자세를 찾아야 합니다.
이 또한 트라이 & 에러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