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초딩 딸이있고 친구가 뭐 그리 건전한 애는 아닌데 안건전하니까 이혼했는지 모르곘지만요
요즘 자주 가는데 딸인데 제가 살갑게 말을 거는데 좀 애가 정서 불안이라고 하나요?
몸에 상처도 많고 왜 상처가 있냐고 하니까 긁어서 그렇다고
아토피가 있나본데
머리카락 보면서 ? 너 그 긴머리를 누가 빚어주니 안빚는데요 그러고
음식은 맨날 배달음식에 뭐 먹고 싶어 하니까 마라탕 그러고
과일 먹으라니까 과일 알레르기 있어요 그리고 맨날 인스턴트만 먹는데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최대한 신경 쓸려고 하는데
일단 남이기도 하지만 참 정상적인 가정 엄마의 필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네요
불쌍해보여요 ㅠ
그냥 방치하는 건가요?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살다보면.. 요즘에 아픈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보지만.. 저 사람들이 부모가 맞나?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냥 어쩌면.. 요즘 우리 아이들이 과보호 속에서 자란 것도 있어서.. 인간관계가 약하기도 한데..
그냥 자기 삶 잘 챙기면서.. 어거지로 짝을 찾는 것 보다는 인연 안되면.. 혼자 사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괜히 무턱대고 했다가 후회하는 일이 생기기 전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