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가 5·18 ‘탱크데이’ 논란 이후 중단했던 신제품 출시를 재개한다. 논란 여파로 마케팅 활동을 축소한 지 한 달여 만에 영업 정상화에 나선 것이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5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오는 23일 음료·기획 상품(MD)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회사는 신제품 프로모션 진행 일정 등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신제품 출시에 나서는 것은 지난달 탱크데이 논란 이후 한 달여 만이다. 회사는 관련 논란 이후 신제품 출시 및 프로모션 계획 등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신세계그룹은 탱크데이 논란이 불거진 당일(5월 18일) 경영진에 책임을 물어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해임했다. 사태 수습에 나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탱크데이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역사 교육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교롭게도 스타벅스코리아의 신제품은 임직원 역사 교육 바로 다음 날 출시된다.
역사교육 받기 전에 기획하고 제작했다는 건데,
반성 의지는 전혀 없어 보이네요.
아...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에게 사과하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