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
테슬라에서 벌어지더니
스페이스X로도 이어지는군요.
전 마치 비트코인 보는 기분입니다.
머스크가 제시하는 모든 사업이 정교하게 맞물려
최상의 결과로 나타나도 될까 말까한 시총이
시작점에 주어지다니...ㄷㄷㄷ
이런 기세 자체가 무섭네요.
조금 의아한 부분은 전기차에서 보듯이
아주 상황을 나쁘게만 볼 것은 아니지만,
생각했던 목표 지점으로 향하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눈으로 보고 있음에도,
다른 사업들을 띄우며 계속 이어나가고,
그러면서 덩치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대마 불사 전략으로 보이는데,
이게 먹힌단 말이죠..ㄷㄷ;
기술도 좋고, 비전도 좋고, 다 좋은데...
머스크 그룹을 포괄적으로 본다면....주가 정당화가
과연 가능 할 때가 올까....라는 의문은 있습니다.
스페이스X가 테슬라와 합병하고,
테슬라의 자율 주행, 스페이스X의 우주 데이터 센터 및 여러 추진 중인 모든 것들이
전부다 최상의 결과를 내야 지금의 가치가 정당화 될 텐데,
여기서 더 오르고 있다니... 역사에 기호지세의 대표사례가 될 같습니다.
그나마 제가 보기에 가장 이상적 결과가 나와 정당화 이상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옵티머스가 아틀라스나 피규어를 완전히 밀어내고,
로봇 시장에서 연간 1억대 씩을.. 2,3위와 압도적 차이로
시장을 절반 이상 가져간다면....
즉, 테슬라와 스페이스X 가 합병하고,
로봇이 자동차와 거의 동급의 시장을 형성하게 되고,
그 안에서 지배적 사업자가 된다면...
가격 정당화가 가능할 것 같은데...
이거 외에는 하나하나 기술도 뛰어나고 돈도 잘 벌지만,
시총의 정당화로는 어렵지 않나.. 싶은데,
여기서 200달러 이상...300불이라도 찍게 되면...
그 무엇으로 정당화 논리가 될지....ㅎㅎ
어찌 될지 모르지만... 주식 시장에서 이런 케이스(머스크 중심의 모든 사업)는
최초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테슬라와 마찬가지로 의문을 안고 계속 갈 것 같지만...
신기하긴 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상황을 테슬라와 스페이스X로 연달아 만들어 내다니....
제 생각은...
테슬라의 전례로 보아
....
의문은 있지만,
그걸 안고 계속....계속 갈 것 같긴 합니다. ㅎㅎ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그저 현상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당장 수년 내에 스페이스X의 기술을 따라올 기업이 보이지도 않고 말입니다.
작년에만 스타십 개발에 30억달러 올 1분기만 해도 거의 10억달러 수준을 들이붓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일론은 테슬라와 스페이스엑스 합병 이야기를 꺼낸 적이 없는데 다들 기정사실화 하고 있죠. 합병을 한다 해도 욕할거고 안한다 해도 욕할 준비들이 되어 있을겁니다.
팔로우로 가는 회사도 있더라구요
일단 투자받는데 성공했으니 AI시장에서 투자하며 우주산업에서도 버틸 계획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