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 선수를 포함한 펜싱 국가대표팀이 16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 선수들은 시위대의 개표소 봉쇄 탓에 핸드볼경기장 내 대한펜싱협회 사무실에 보관 중이던 개인장비를 반출하지 못해 장비를 빌려 비행기를 타야 했다. 기가 찰 노릇이다. 익숙한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면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 시드 배정에서 불리해질 우려가 있다고 한다. 대회 준비에 전념해야 할 선수들이 평소 몸에 익은 장비마저 챙기지 못하게 막다니, 시위대는 제정신인가. 선수들의 피해는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피해는 이뿐 아니다.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한 핸드볼·핀수영·우슈·당구 등 9개 종목 단체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공동인증서 등을 반출하지 못해 직원 급여 지급, 공과금 납부 등이 지연되고 있다. 오는 22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를 준비 중인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외국 선수단 비자 발급 협조 업무조차 못하고 있다고 한다. 시위대의 봉쇄 장기화로 인해 국제스포츠계에서 한국의 신뢰가 무너질 판이다. 오죽하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권력 행사를 요청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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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끌다간 정부한테 화살 다 날아 오겠습니다.
사지멀쩡한 무법자들앞에선 왜이리 유한건가요
저것들 세상살기 정말 편하겠어요 별그지같은 짓을 해도 여기저기서 말들어줘 우쭈쭈해줘 ....
궁금한게 왜이리 멸칭을 쓰시는건가요?
강력한 공권력과 법집행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