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수억 벌었는데 나만 없네” 10억 이상 자산가, 1년새 2.5배
코스피 지수가 지난 1년간 2000대에서 8000대로 오르는 동안 국내 주요 증권사에 10억원 이상을 예치한 자산가는 1년 새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우량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는데, 단기간 급등한 종목은 이익을 내고 팔면서 투자 종목을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 계좌에 10억 이상 꽂힌 사람 1년 새 2.5배 늘어
최근 각 주식 관련 온라인 게시판은 자신이 주식으로 수억 원을 벌었다며 인증샷을 올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를 놓고 ‘주작(없는 사실을 꾸며 만듦)’인지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지는데,
본지가 국내 주요 증권사의 ‘최근 2년간 자금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적지 않은 경우가 사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16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이들 4대 증권사의 올해 5월 말 기준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자산가는 총 16만219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인 작년 5월 기준 10억원 이상 자산가 수(6만5132명) 보다 2.5배가량 불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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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자산가 ]
1년 전 114만명에서 올해 5월 209만명으로 1.8배로 늘어나며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들의 예치 자산은 290조원에서 570조원으로 역시 두 배가량 늘었다.
[ 10억원 이상 30억원 미만 자산가 ]
1년 전 5만명에서 올해 5월 13만명으로 약 2.5배 증가했다.
이들의 자산 규모 역시 80조원에서 205조원으로 2.5배 불어났다.
[ 30억원 이상 고액 자산가 ]
같은 기간 1.3만명에서 3.1만명으로 약 2.4배 증가했다.
이들의 총자산 규모는 189조원에서 470조원으로 크게 늘었다.
- 조선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2260?sid=101
가진 집까지 탈탈 털은 전재산이 아니라
증권사 집계 기준, 언제든지 환금 가능한 금융자산 10억을 가진 사람이
1년동안 10만명이나 늘어났네요.
서울시내 아파트 사고 파는 1년 건수가 10만건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실로 엄청납니다.
주가가 오른다고 다들 돈많이 벌었을거 같지만 떼돈 번 사람은 극소수라고도 하더라구요.
예치기준으로 늘었다인데 나만 못번다로 읽히네요.
개인적으로 보기엔 땅이나 집 등으로 묶여있는 자산을 주식호황에 맞춰 주식계좌로 옮겨서 나타난 결과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불과하고 지난 1년간 삼전이나 닉스에서 거둔 수익율이
계좌 1억이상 보유자에 한해서 60% 수준이랍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익 5천에 한참 못미칩니다.
돈 많은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고 수익률도 오른거에
비하면 높지 않습니다. 그냥 번사람만 인증하고 떠드니 그렇게 보이는것 뿐이라고 봅니다.
대충 8억쯤 있던 사람이 주식 계좌에 5억쯤 더 넣어서 13억 정도로
60% 수익봐서 20억쯤 되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