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들이랑 이런 얘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ㅋㅋ 전화씹는사람 대처하는거.
사람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1. 받을때까지 전화하기.
2. 두세번 전화하고 안받으면 카톡 도배해버리기.
3. 주소록 삭제.(ㅎㄷㄷ)
저는 제 방법을 말했더니 친구들이 막 웃더라고요. 그게 뭐냐 ㅋㅋ 요러면서요.
제 방법은 전화한번 씹으면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나도 한번 씹기 였습니다 -_-;;;
성격이랑 다르게 엄청 소심하다고 놀림받았어요.
주소록 삭제는 뭐...한달이상 연락 안하면 삭제해버리니까요. 스크롤링만 늘어날뿐..(그래서 제폰 주소록은 50명도 안됩니다 ㅡㅠ)
그러다 방금 친구한테 전화가 왔길래 한번 씹고 두번째 전화 받았습니다.
친구 : 야 뭐하냐~ 바뻐??
본인 : 아니 집인데???
친구 : ㅋㅋ 근데 왜 전화 늦게받어
본인 : 니가 저번에 한번 씹었어
친구 : ㅡ,.ㅡ; (물론 통화라서 이모티콘을 말로하진 않았지만 약 5초간의 정적이 제겐 이렇게 다가왔습니다)
야 그거 괜찮네?? 나 지금 좀 짜증났어 ㅋㅋㅋㅋ
제 대처법이 인정받았습니다 후후훗.
하지만 친구는 절 '찌질이중에 상찌질이'로 기억하겠지요
아 소심해서 슬픈 영혼이여....
물론 바쁜일이 있을 경우는 이해하지만 상습적으로 씹고 후에도 다시 연락 안하면 거의 연락 안하죠 ⓣ
그사이에 부재중보고도 연락안오고 다음에도 안받으면 삭제........
3번은 도저히 할 수가 없네요.....
전 1번....
그냥 문자 주고 연락하라고 하면 알아서 전화와요.
그녀석한테는 전화비가 안듭니다. 아주 좋아요 ㅋㅋㅋ
업무중에는 항시 업무용 전화와 살기에 핸드폰은 가방속에.
(업무시간에 개인적인 통화하는 것도 좀 꺼려지고 사실 대부분 전화는 스팸성 전화)
중요한건 문자연동을 시켜놓아서 문자로 보내주면 연락을 제가 합니다.
(문자도 대부분은 스팸이지만 업무에 지장이 크게 없고)
저도 상대방에게 전화를 할 경우에는 전화는 일방적인거라 생각해서 일단 시급한게 아니면 먼저 문자를 주고
연락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