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푶 연임? 나 같으면 안 나올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대표 연임 도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게 옳은 태도"라고 조언했다.
박 의원은 1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여당과 야당의 정치적 책임'에 대한 엑스(X, 옛 트위터) 게시글을 언급하며 "구구절절 다 맞는 얘기"라고 했다.
이 대통령이 정 대표를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에 대해선 "단언적으로 얘기하긴 싫다"면서 "싸움을 붙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서로 좀 진정하자 그런 의미에서 정 대표도 깊게 생각해 볼 만한 문제를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의 '정권은 짧다'는 발언과 관련해선 "옳지 않은 말"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집권여당의 대표는 대통령께서 설사 잘못하시더라도 조용히 건의하고, 또 조용하게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대표가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 나는 국민과 당원들의 심판을 받아보겠다고 하는 게 옳은 태도"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정 대표의 연임에 대해 "나 같으면 안 나온다. 나오지 말아야 한다"면서도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여지를 남겨뒀다.
문모닝 박지원 선생.
본인이 결정할 문제죠.
지금 당내갈등은 김민석이 출마해서도 아니고 정대표가 사퇴및 불출마선언을안해서죠.
사실 이번 지선 결과는 매우 기분 나쁘지만 그렇다고 패배를 했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기 때문에 당대표의 사퇴를 종용할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무엇보다 전당대회를 2달 앞둔 시점에서의 사퇴는 별 의미도 없고 당내 혼란만 부추길 뿐이죠.
일단은 아름답게 마무리하게끔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연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니만큼, 차기 전당대회에서 깔끔하게 승부를 보는게 맞습니다.
문제는 각 지지자들이 결과에 승복할지가 걱정되는군요.
1인1투표 마무리 하면 사퇴 하고 전당 준비 해야죠.
기류에 떠밀려서 사퇴 하면 불출마로 이어지니 숨고르는겁니다.
박지원이 갑자기 악셀 밟으면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연임 시도를 한다고 한다 하더라도
룰세팅하기 전에 사퇴하는 게 맞겠죠.
전당대회에서 심판? 받을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전 정청래가 아닌 다른 사람을 심판할
예정이에요
정청래를 심판할 이유는 별로 없는데
다른쪽을 심판할 이유는 요 몇일 사이 엄청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