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계엄과 계엄전의 실정에 대해서 이건 아니다 싶었고 무조건에 가깝다시피한 민주당&이재명을 지지했는데..
(사실은 무조건이 아니었겠죠)
그런것도 다 나의 이득에 따라 결정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윤석열이 내 생활과 내 경제적인 부분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도덕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받아들일 수 없는 행동을 하니, 거기서 내 이득에 따라 민주당으로 이동했던게 아닌가...
그렇다면 저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당장 먹고사는것과 직결되는 주거의 불안정이 생기면 대의가 옳으니 끝까지 난 지지한다 그게 가능할까... 결국 그때도 자신의 이득에 따라서 옮기는 사람이 옮기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아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5%만 넘어가도 왔다갔다하는 선거 결과였으니까 말입니다.
한쪽 극에 치우치고 부의 재분배, 사회정의를 외치시는 분들이야 분명히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당장 생활이 더 와닿는 사람들은 지지층이라 하더라도 얼마든 넘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다 자기 이득에 안맞으면 말이죠.
거기다가 무슨 지원금 할때마다 70% 이런식으로 자르고 34세 이렇게 자르고. 초과세수니 초과이윤이니 이런 말 나오는거 보면 이거는 나하고는 좀 안맞다는 생각도 들수 있겠구요. 여기서 보유세 전월세 폭등까지 겹쳐지면 그래 윤석열 정도만 아니고 적당하면 난 이쪽이 영원하진 않다 그렇게 되고도 남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적당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주변 식구, 친척들이 돌아서는 것 보면 드는 생각이, 주식 활황일때 돈 모아서 국힘 정권하에서 버틸 여력을 만들어놔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 오버라고 생각하시는지.. 당장 우리 집 어떡해 하는데 음 여기서 살만한 여력 없으면 이사가야지 능력 안되면 이사가는거야 하고 식구들한테 강하게 말할 수 있을까요?
그 이기심과 이념을 잘 조화시켜야 오래갈 수 있는 정치가겠구나..
그런데 그 이익을 주지 않는 데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 게 현실이고요.
차라리 정직하게 각자의 이익만 따라가면 더 나은 정치환경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