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수업시간을 빼고 축구보는건 좀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규수업시간이 아닌 시간대, 예를 들어 수업종료 후나 야자시간에 한다던가 했을 때 교실/강당 응원을 할테니 자율참석하라고 한다면 그거야 즐거울 일이지만, 교사 재량으로 대낮 수업시간을 완전히 제끼고 응원하는건 저는 반대할듯합니다.
직장에서 회사 근무 접고 축구응원하자고 하면 수용되기 어렵죠. 회사일도 그러하듯 학생도 정규수업시간에는 자기 할일을 다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축구응원을 위해 전국 휴교령을 내리던지 축구시간에는 정규수업시간을 빼고 모든 학교가 그 시간에 축구응원시키라고 교육부에서 지시하면 됩니다. 응원하라고 할거라면 논란 없이 그게 맞겠죠.
편의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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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
2026-06-15 0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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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9kdb님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고 그것이 틀린 말도 아니지만.. 세상 모든 일이 원칙대로 흘러가진 않아요. 그렇기에 인간이 더 인간다운 겁니다. 저 학생들에겐 저것도 일종의 교육이고 졸업 후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하루 수업 통째로 빼먹고 축구영상만 틀어준다던가, 매일 저런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어쩌다 한번 축구응원 다같이 한건데 너무 칼같이 원칙 들이미는건 좀 그런 것 같음. 제가 만약 저 학생들의 학부모라면 2002년 월드컵때 응원하던 기억이 떠올라서 흐뭇하게 생각했을 겁니다
조자룡헌칼
IP 222.♡.129.84
01:11
2026-06-15 0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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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9kdb님 월드컵을 재방송으로 즐기기에는 좀...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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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수업 두시간 더 듣고싶은사람도 분명 있었겠죠
다만 대부분이 경기보자고 졸라대니 선생님도 같이 본거겠고 마지못해 넘어간사람도 있었겠죠
2000년대 초반 군대에서도
월드컵 경기를
다 함께 모여 응원하며 봤다고 합니다
군대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학교에서 못 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해 주고
다 같이 응원할 수 있게 여건을 마련하십시다
직장에서 회사 근무 접고 축구응원하자고 하면 수용되기 어렵죠. 회사일도 그러하듯 학생도 정규수업시간에는 자기 할일을 다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축구응원을 위해 전국 휴교령을 내리던지 축구시간에는 정규수업시간을 빼고 모든 학교가 그 시간에 축구응원시키라고 교육부에서 지시하면 됩니다. 응원하라고 할거라면 논란 없이 그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