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가 44년동안 이걸 얼마나 만들고 싶었는지 신나게 떠드는 설명충 영화
제점수는요 3/5
ET가 82년에 개봉했는데, 그동안 이런거 보여주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나 싶더군요.
스필버그 옹의 영화를 다 본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겨본다면 mid-low 쯤에 위치할 듯 합니다.
(꼴찌는 우주전쟁)
재미도 나름 있었고, 시계도 안봤습니다만.... 꼭 그렇게 하나 하나 말로 풀어야 했을까? 싶은 부분이 많았고
우리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무언가와 외계인을 엮으려는 시도는 너무 억지스러워서
30년전 twilight zone 에피소드 중 하나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심지어 블랙미러급도 안됨.
이야기의 끝은 관객의 상상에 맡겨버리는데,
이 분야의 최고가 놀란의 인셉션이었다면 (넘어지나? 넘어지나? 으악 뭔데!)
이 영화는.... 뒷 이야기가 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조쉬오코너는 나이브스 아웃3에서 처음 봤는데,
여전히 이 영화에서도 매력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