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모두 사퇴 압박을 받는 흐름입니다.
YTN은 두 대표가 휴일에도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잠행 중이라고 보도했고, 정 대표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와 사퇴 시기를 고심하는 것으로, 장 대표는 잠실 집회 현장을 다시 찾아 강한 메시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 중 SNS에 “여당의 열정은 진영이 아닌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올린 점이 정청래 대표를 겨냥한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단순한 당내 갈등이 아니라, 여권은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과 당권 경쟁, 야권은 장동혁 체제의 지속 가능성이 동시에 걸린 문제입니다.
여당은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맞물려 “강성 지지층 중심 노선”을 계속 갈지, 중도 확장으로 방향을 틀지 압박받고 있습니다.